티스토리 뷰

반응형

  2018년 06월 21일 잔 울카이 Can Ulkay이 감독의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Ayla: The Daughter of War

아일라


  배경은 바로, 터키입니다만 사건의 배경은 한국 전쟁입니다. 영화를 보시면 우리나라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서 피 터지는 전쟁 중인데도 뭔가 안전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한국전쟁을 이렇게 느긋하게? 그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우리나라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한국 터키 Turkey 합작이라고 나옵니다.

  포화 속 생에 다시 없을 운명 같은 만남, 그리고… 60년간의 그리움 한국전쟁 참전병 ‘슐레이만’과 5살 소녀 ‘아일라’의 가슴 뜨거운 감동 실화! 1950년 한국전쟁에 파병된 ‘슐레이만’은 칠흑 같은 어둠 속 홀로 남겨진 5살 소녀를 발견한다. 전쟁과 부모를 잃은 충격 속에 말을 잃은 소녀. ‘슐레이만’은 소녀에게 터키어로 ‘달’이라는 뜻의 ‘아일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부대로 향한다. 서로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된 두 사람. 그러나 행복도 잠시, ‘슐레이만’은 종전과 함께 고국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받게 되고, ‘아일라’를 끝까지 지켜내기 위해 모두의 반대 속에 자신의 선택을 감행하게 되는데, 전 세계를 감동시킨 위대한 이야기가 찾아온다!

  In 1950, amidst the ravages of the Korean War, Sergeant Süleyman stumbles upon a a half-frozen little girl, with no parents and no help in sight. Frantic, scared and on the verge of death, this little girl captures the heart of Süleyman, who risks his own life to save her, smuggling her into his Army base and out of harms way. Not knowing her name and unable to communicate with her, Süleyman names her Ayla, in reminiscence of the moon on the fateful night during which they met.

  The two form an instantaneous and inseparable bond, and Ayla, almost effortlessly, brings an uncanny joy to the Turkish brigade in the grip of war. As the war comes to a close however, Süleyman's brigade is told that they will be returning home. Süleyman cannot bear abandoning Ayla, and does everything within his power to take her with him. After repeated failure, he is forced to give Ayla to an orphanage, but doesn't give up on the hope of one day reuniting with her. Will the two ever get back together?

[자료출처]WIKI

  등장인물과 배우들 알아보겠습니다. 아역배우 김설 Kim Seol은 어린 아일라 Ayla역을 맡았습니다. 성인 아일라는 이경진 Lee Kyung-jin이 맡았습니다. 이스마일 하지오글루 Ismail Hacioglu슐레이만 Süleyman역을 맡았습니다. 나이든 슐레이만 Süleyman은 체틴 테킨도르 Çetin Tekindor가 맡았습니다. 알리 아타이 Ali Atay알리 Ali역을 맡았습니다. 자니 영 Johnny Young이중위 Lieutenant Lee역을 맡았습니다.

  고은민 Ko Eun Min아일라의 엄마 Ayla's Mother역을 맡았습니다. 조완기 Jo Wan-gi아일라의 아빠 Ayla's Father입니다. 강보민 선생님을 맡았었던 것 같습니다. 에릭 로버트 Eric Roberts 커틀러 소장 Major General Coulter을 맡았습니다. 달마 Damla Sönmez은 누란 Nuran을 맡았습니다. 뮤랏 일디림? Murat Yildirim메섯 중위Lieutenant Mesut역을 맡았습니다.

  이제 영화가 시작합니다.

38th parallel South Korea June 1950.

1950년 6월 남한 38선.

  사진만 보면 우리나라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제가 우리나라의 많은 곳을 가보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5 years after World War Ⅱ.

2차 세계대전 5년 후.

  이 사이에 아일라 Ayla가 되기 전 엄마랑 아빠랑 살던 동네가 나옵니다. 아빠가 아일라 Ayla에게 자전거를 만들어 줍니다. 주 재료는 나무입니다. 이 마을도 뭔가 6˙25전쟁이 일어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막 자전거를 타서 페달을 함 밟아 볼까 하는데 폭격이 시작됩니다.

Iskenderun, Turkey June 1950.

1950년 6월 터키, 이스켄데룬.

  깔끔한 슐레이만 Süleyman씨가 등장 할 때입니다. 알리Ali역을 맡은 배우 알리Ali가 밖에서 가자고 재촉합니다. 고마 꾸미고 나오레이, 이런 분위깁니다. 터키Turkey 마을도 실제 마을이라기보다 뭔가 달라 보입니다. 필름Film 탓인가? 슐레이만 Süleyman의 직업은 군인입니다.

39th Military Infantry Division Command.

제 39 보병사단 지휘부.

  열나게 훈련 중입니다. 이 장면은 진짜사나이를 보면 자주 나오는 것 같습니다.

Busan, South Korea, October 1950.

1950년 10월 대한민국 부산.

  산에 불탄 흔적 부산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기가 소록소록 올라오고 있습니다. 폭격받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전쟁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슐레이만 Süleyman의 가족들은 한국을 가나마나에 대해서 신경이 곤두서 있습니다.

  이기가 길어서 두 분으로 나누었습니다. 아래 글자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아일라, Ayla: The Daughter of War 하나


반응형
댓글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