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데이May Day라도 들어 보셨나요? 매이데이MAYDAY, 매이데이MAYDAY, 매이데이MAYDAY 어디서 많이 들어봤죠? 세번을 연달아 말해야 하는 응급구조신호입니다. 이 말은 프랑스어로 도와달라는 메데 m'aider를 1923년 항공무선사 프레드릭 스탠리 먹포드라는 사람이 응급 구조용어로 착안했는데 영어화 하다보니 발음이 매이데이MAYDAY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선 그걸 얘기하는 것이 아니죠. ㅎㅎㅎ 메이데이 May Day는 5월에 있는 근로자의 날을 뜻하는 영어적 표현이며 이 날의 유래는 1886년 5월 1일에 8시간 노동제 쟁취 및 유혈탄압을 가한 경찰에 대항하여 투쟁한 미국 노동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그 후 1889년 7월 세계 여러 국가의 노동운동 지도자들이 모여 결..
집에서 밖을 안 나간지 어언 듀달 째! 나도 내가 히키코모린引きこもり 줄! 사람을 만난다는 자체가 나와 타인, 서로 서로에게 좋지 않기에 일터를 제외하고는 사람 끊은지 두달 째 접어 듭니다. 그.런.데!!! 지난 21일 금요일 23시부터 안전문자가 밤을 달리면서 오더니 주말 내내 이 뭔 날벼락이여! 하루 하루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몇 백명이 늘어났다는 내욥입니다. ㅠㅠ 역시 사람을 만나지 않고 집콕 한 것이 현명한 선택이었던 같기도 하고... ㅠㅠ 지금 일요일 저녁 8시 어느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602명이 늘어났고, 주위 지역에서는 어린이집부터 각종 공용 시설들이 문을 닫았다는 안전문자가 빗발치게 옵니다. 물론 대부분의 대학가는 2주 정도? 개강일을 이미 늦춘 상태이지만, 오늘 초중고 ..
마녀공장 다가오는 16일까지 반값 할인에 나섰습니다. 이에 홈페이지 마비되어서 새벽에 접속해야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마녀공장은 오늘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마녀공장의 베스트 제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마녀공장의 베스트 상품인 갈락토미세스 나이아신은 기존 2만9000원에서 50% 할인이 적용돼 1만4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퓨어 클렌징 오일은 기존 2만9000원을 1만4500원으로, 비피다락토 에센스는 3만5000원을 1만7500원으로 가격을 내린 상태라고 합니다. 마녀공장에서 더 큰 할인가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타임세일을 노려야 한다고 합니다. 5일과 6일은 정오에 판매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먼저 5일에는..
새벽까지 하품이랑 쿳물이랑 흘려가며 이젠 자야지하고 화장실을 가려는데 뭔가 되게 밝습니다. 밝은 보름달 볼 수 있다더니 생각나서 커튼curtain알 걷어 보았습니다.정말 밝은 보름달이긴 한대 가 빛에 비친 대기가 공기가 탁한 듯해 보입니다. 단말기가 워낙 나이가 있고 창문이 먼지.많은 방충망에다가 박화현상까지 있다보니 이렇게 밖에 안찍힙니다. 소원을 빌어애 하겠죠. 저는 바라는거 젤 큰거 건강입니다. 가족들 지인들 모두 몸과 마음이 두루 건강하게 행복할 수 있도록 빌어봅니다. 사랑합니다♡.
예전에 봤던 이야깁니다. 정말 깜짝 놀랐고, 자랑스러웠다가 시대 상황에 안타까웠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출처는 사진에 찍혀 있습니다. 우리가 편안하게 쓰고 있는 우유곽은 또는 우유팩은 누가 발명했는지 궁금하지 않을 정도로 당연한 것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국제 표준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우유 전용이 아닌 과자를 담기도 합니다. 이 발명품의 이름은 게이블gable 탑top이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이것은 외국에서 누군가에 의해 발명 되었을 것 같이 느껴졌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유용한 이 것을 발명한 사람에 관한 기사가 떴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장본인은 한국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눈을 씻고 여러번 보았습니다. 이것이 정말인지 믿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 것을 발명한 사람은 바..
예전에는 겨울에 눈이 쌓이곤 했습니다. 가끔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밭이 근처에 있는 곳에 살 때는 혼자 나가서 나뒹굴(?)곤 했었는데요. 요즘 겨울에 눈이 안오더라구요, 그러면 3월 초에 가끔 차량 운행이 힘들정도로 눈이 조금 쌓일정도로 내리곤 했었는데, 그것마져 몇년간 없었습니다만! 타당~ 눈이 내렸습니다. 것도 3월 20일에! 애기들은 좋아라~ 하고, 학교 안간 아이들은 눈사람 만들고, 산 밑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도 눈 사람에 눈 싸움에 난리 쳤더라구요. 낮이라서 눈이 내렸다가 녹았다가, 질퍽질퍽해졌습니다. 이런길을 걸으면 찝찝... 아래 그나마 쌓인 눈 찍으려다가, 차를 놓쳤습니다. 헉, 두대가 연달아서 가는 것은 뭐임? 밀려오는 배신감! 신발 자국을 보면, 녹아서 질퍽해진것이 티가 납니다. 그래도..
공익광고 한편 올립니다. Pikicast는 가끔씩 광고가 뜨길래 보곤 하는데, 청와대와 공익광고 찍었다고 합니다. 한 번 볼까요? 그냥 쭈욱 보고있다가 마지막 부분에, "누가 학교에 가, 엄마아!" 라고할때, 짜안~ 하고 무언가가 옵니다. 엄마란, 젊었을때는 고집도 쎄고, 절대적인 권력자처럼 느껴졌는데, 나이가 들고 내 손이 많이 가는 사람이 되고나서는, 약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연령 시대에 아직 반 정도 밖에 안사셨는데, 똥꼬집 그대로 정정하신 엄마의 엄마보다, 더 고생한 듯한 얼굴로 많이 약해져 있는 모습에서, 그 대사 한마디가 와닿나 봅니다. 딸의 그 말투, 자주 썼던 것 같기도 하고. 치매가 오신 것은 아닌데요, 그냥 짠하고 오네요. 본인 삶을 즐기시면서 아직 젊다는 것을 보여주시기를 간절히 바..
예전에는 설거지를 할 때 수세미에 충분한 양의 세제와 함께 했는데 그것은 나쁜점은 이러합니다. ♡ 단점 . 끈적끈적한 느낌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 세제랑 음식물 찌꺼기랑 범벅되어서 이건 설거지를 하는건지... 찝찝함도 범벅된다. 그래서 헹굼이라는것을 미리 해보았습니다. 애벌빨래 같은, 그런 느낌인데, 소량의 세제와 함께 음식물 찌꺼기와 기름때를 먼저 살짝 씻어주는데 헹구는 느낌이랄까? 그 다음에 충분한 세제와 함께 설거지를 해주면 뭔가 깔끔해진 느낌이 납니다. 다들 그렇게 설거지 하고 계신지. 꼼꼼한 주부님들을 더 깔끔한 방법을 하고 계시더만 전 부지런하거나 주부가 아닌관계로 이 정도까지만 하겠습니다. 헹굼은 정말 괜찮은 듯합니다. 세제도 전보다 절약되는 것 같고, 물도 같이 절약되겠죠?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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