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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회사는 학교가 아니야 会社は学校じゃねぇんだよ입니다.


会社はな、会社は学校じゃねぇんだよ。「카이샤와나, 카이샤와 각꼬오쟈 네엔다요.」

회사는 말이야.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고.


この一年間てめえらによく学んだよ。「코노 이찌넨깡 테메-라니 요꾸 마난다요.」

이 1년동안 니 놈들에게 잘 배웠다.


嘘をついちゃいけねぇのは学校、嘘が必要なのは会社。「우쏘오 쯔이쨔 이케네-노와 각꼬오, 우쏘가 히쯔요나노와 카이샤.」

거짓말을 하면 안 되는 것은 학교, 거짓말이 필요한 것은 회사.


いじめちゃだめなのが学校、いじめが必要なのが会社。「이지메짜 다메나노가 각꼬오, 이키메가 히쯔요나노가 카이샤.」

괴롭히면(왕 따시키면) 안 되는 것은 학교, 괴롭힘이(왕따가) 필요한 것은 회사.


喧嘩しちゃだめなのが学校、喧嘩しててもな、勝った奴が上に立つのが会社だろう。「켄까시쨔 다메나노가 각꼬오, 켄까시떼떼모나, 캇따 야쯔가 우에니 타쯔노가 카이샤다로오.」

싸움하면 안 되는 것은 학교, 싸워도 말이야, 이긴 놈이 위에 서는 것이 회사잖아.


てめえが出版社に書かせた言葉、本当だってこと正面してやるよ。「테메-가 슛빤샤니 카까세따 고또바, 혼또 닷떼 꼬또 쇼-멘시떼 야루요.」

당신이 출판사에 쓰게 했던 말들, 진짜라는 것을 증명해 보여주겠어.

  이렇게 낙하산 선배의 멱살을 던져버리고, 책상위로 올라가서 CCTV까지 다가가 눈을 부릅뜨고 한 껏 째려보며 위의 대사를 합니다. 그리고 가볍게 바닥으로 뛰어 내려와서 말합니다.


あー、すっきりした。「아~ 숫끼리 시따.」

아~ 속 시~원하다.

  그리고 엄청 홀가분한 얼굴로 낙하산 선배와 똘마니, 기타 동료들을 뒤로하고 회사를 나옵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거리를 걷고 있는데 기획서를 보여주고 같이 참여했던 옆자리 동료가 졸졸졸 따라나와서 함께 회사를 차리자고 합니다. 여기까지 1화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진행 될 지 아마도 못 볼 것 같은 drama 회사는 학교가 아니야, 会社は学校じゃねぇんだよ였습니다.

  이 글을 쓰고 몇 달이 지났습니다. 무자막이라도 괜찮고, 방송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2화입니다. 텟베이テッペイ와 옆자리 동료는 그렇게 거짓으로 쌓였던 사장의 회사를 나와서 새로운 회사를 차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몇일이 지나고 프로그래머programmer가 찾아옵니다.


ショウタ : プログラマー : 忘れ物です。僕のことを勝手に置いて行かないでくださいよ。「와스레 모노데쓰. 보꾸노꼬또 갓떼니 오이떼 이까나이데 구다사이요.」

분실물입니다. 저 혼자 두고 그냥 가지 마세요.

  뭔가 투자자도 찾고 술술 풀리나 했더니, 또 막히기 시작하니다. 알고보니 집에 빚도 많았던 이 프로그래머programmer가 배신을 한 것입니다. 배신자의 최후는 또 배신을 맞게 됩니다.

はっ!お前何やってんの。「하! 오마에 나니 얏뗀노!」

야, 너! 뭔짓을 한거야!

  그리고 텟베이テッペイ 이 둘은 사장과 부사장으로 다른 투자자를 찾으러 갑니다. 알고보니 그 사장에게는 동생이 있었는데, 이 동생은 아버지의 정실 부인의 아들이었습니다.

  이 투자자 역의 가수이자 배우 마츠오카まつおか 미츠루みつる(松岡充)입니다. 사투리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이 두형제는 뭔가 모르게 텟베이テッペイ와 친구를 닮아 있습니다. 이 사람은 사람에 투자를 하는 특징이 있고, 이 사람의 형은 가능성에 투자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젊은 남자들 가운데 끼어서 유흥을 즐기고 있는 투자자 입니다. 그런데 들이데는 텟베이テッペイ에게 파스타pasta를 바닥에 붓고, 그 위에 술까지 부으면서 먹으라고 합니다. 어찌어찌해서 투자자는 맘에 들어합니다.


社長のテッペイ、君が食べただけやったら金をたさね。だけど。「샤초노 텟뻬이, 키미가 타벳따 다께얏따라 카네오 다세네, 다께도.」

사장에 텟베이. 자네 혼자만 먹었더라면 돈 안줘야. 근디.


社長のために床に落とすパスタを食べようとする、君。「샤초노 타메니 유까니 오또스 파수따오 다베요우또 스르, 키미.」

사장을 위해 바닥에 떨어진 파스타를 무그려고 했던, 자네.


彼をここまでほれさせる君の人間として力に投資。「카레오 코꼬마데 호레사세루 키미노 닌겐또 시떼 치까라니 토오시.」

그를 이렇게까지 홀린 자네라는 인간에게 힘을 투자하는 거여.

テッペイ : やった。「얏따.」

해냈다.

  투자자는 그리고 멋진 말을 합니다. 사투리로 말입니다.


何を食うかやない、誰と食うかや。「나니오 타베까야나이, 다레또 구우까야.」

뭘 묵는게 주요한게 아이고, 누구랑 묵는게 중하제.

  그렇게 저렇게 회사가 커졌다가 줄었다가 하는 드라마였습니다. 어찌보면 무모하게 会社は学校じゃねぇんだよ를 남발하는게 아닌가 싶을 때도 있었지만, 훈훈하게 끝난 드라마였습니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야会社は学校じゃねぇんだよ。하나

회사는 학교가 아니야. 会社は学校じゃねぇんだよ。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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