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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好きな人がいること입니다.

ワカバ : えっ?「엣?」

네?


ミサキ : いやっ、つい先までチアキさんのことが好きだったのに。「이얏 쯔이사끼마데 치아끼상노 고또가 스끼닷다노니」

그게, 조금 전까지만 해도 치아키씨를 좋아해놓고.


ミサキ : やっぱ変かな。「얍빠 헨까나.」

역시 이상하지.


ワカバ : 変ですね。「헨데쓰네.」

이상하네요.


ミサキ : だよね。「다요네~.」

그렇지?

ワカバ : でも、それでいいんですよ。「데모, 소레데 이인데쓰요.」

하지만 그걸로 됐어요.

ミサキ : えっ?「엣?」

뭐?


ワカバ : 人を好きになるって理屈じゃないんですから。「히또오 스끼니나룻떼 리꾸쯔쟈 나인데쓰까라.」

사람을 좋아한다는 게 이론이 아니니까요.

ワカバ : っで?「(읏)데?」

그래서요?

ミサキ : っでって?「(읏)뎃떼?」

그래서라니?


ワカバ : 告白の返事ですよ。「코꾸하끄노 헨지데쓰요.」

고백에 대한 답 말이에요.

ワカバ : いつするんですか?「이쯔 스룬데쓰까?」

언제 할 거예요?


ミサキ : あ...それがタイミングがよく分からなくて。「아... 소레가 타이밍구가 요꾸 와까라 나꾸떼.」

아... 그게, 타이밍을 잘 모르겠어서.

ワカバ : そんなの今でしょう。「손나노 이마데쑈.」

그건 지금이죠.

ワカバ : どんなきもだせるんですか。「돈나 키모다세룬데쓰까?」

얼마나 기다리게 하는 겁니까.

  키모다세루きもだせる라고 들렸는데 정확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해석은 저렇게 하는 것이 맞는것 같은데 말입니다.


ミサキ : でも今は大事な仕事が真っ最中でそんな空気じゃないてゆうか。「데모 이마와 다이지나 시고또가 맛싸이츄~데 손나 쿠우끼쟈나이떼 유우까.」

하지만 지금은 중요한 일을 하는 중이라서 그럴 상황(분위기)이 아니라고 할까.

  맛싸이츄~まっさいちゅう(真っ最中)는 '한창 ~할 때'를 의미합니다.



ワカバ : 空気なんて読まなくていいんですよ。「쿠우끼난떼 요마나꾸떼 이인데쓰요.」

분위기 따위 안 따져도 된다구요.

  분위기는 일본어로 훈이끼ふんいき(雰囲気)라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그 상황을 이야기 할 때는 분위기라고 하기보다는 그 상황에 있는 '공기를 읽는다'라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공기를 나타내는 쿠우끼くうき(空気)와 '책 등을 읽다'를 표현하는 요무読む를 씁니다. 일본에서는 처음 발음 나는 소리의 영어 알파벳alphabet으로 줄여서 표현합니다. 쿠우끼空気의 K와 요무読む의 Y를 붙여 KY라고 합니다. 9화로 넘어가겠습니다.



ミサキ : ほら、寂しい時とか辛い時とかて無性に抱くしめなったりするじゃん、きっとその感じだったのよ。「호라, 사비시이 도끼또까 쯔라이 도끼또까데 무쇼니 다꾸시메낫따리 스루쟝, 킷또 소노 칸지닫따노요.」

그러니까 슬플 때라던가 힘들 때라던가 그럴 때 그냥 안아주고 그러잖아, 분명 그런 걸 거야.

  칸지感じ 나왔습니다. 슬프게도 우리말 속에 간지라고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확 버려주고 싶습니다. 간지나지 않거든, 모냥빠지게. 간지가 아니고 정확히는 칸지感じ입니다. 느낌이란 뜻이죠.

ワカバ : 分かってないな。「와깟떼 나이나.」

뭘 모르네.


ワカバ : 恋は予測不可能、制御不能なんです。「코이와 요소꾸 후까노, 세~교 후노~난데쓰.」

사랑은 예측불능, 제어불능이라구요!


ワカバ : 何とも思ってない女を抱きしめたりしませんから。「난또모 오못떼나이 온나니 다끼시메따리 시마셍까라.」

맘에 없는 여자를 안거나 하지 않는다구요.


ワカバ : あっ、そう言えばカナタさんへの返事どうしたんですか。「앗, 소~이에바 카나따상에노 헨지, 도~시딴데쓰까?」

아! 그러고보니 카나타씨에 대한 대답은 어케됬어요?

ミサキ : それがさあ、この一件で完全にタイミングを逃しちゃってさ。「소레가 사~, 코노 잇껜데 칸젠니 타이밍구오 노가시짯떼.」

그게 말이야, 이것 때문에 타이밍을 완전 놓쳐버려서.


ミサキ : しかも二人でお祝いする約束を破っちゃったし。「시까모 후따리데 오이와이스루 야(끄)소끄모 야붓쨧따시.」

그리고 둘이서 축하하자는 약속도 깨버렸고.


ワカバ : あーあ、カナタさんかわいそう。「아~~아! 카나따상 카와이쏘~.」

저런, 저런! 카나타씨 완전 불쌍해.


ワカバ : 先輩だって好きなら好きって早く返事しないと、「센빠이닷떼 스끼나라 스낏떼 하야꾸 헨지시나이또, 」

선배도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빨리 말하지 않으면, 


ワカバ : カナタさんもいつまでも待ってはくれませんからね。「카나따상모 이쯔마데모 맛떼와 쿠레마셍까라네.」

카나타씨가 언제까지 기다려줄 수는 없다구요.

  뭔가 후배인데도 불구하고 연애에 관해서는 엄청난 조언을 팍팍팍 해주는 와까바ワカバ입니다. 우리 순진한 미사끼ミサキ 와까바ワカバ의 조언 속에 응원 속에 열심히 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그런데 치아끼チアキ가 한 순간에 재를 뿌려서 절정으로 넘어가게 합니다.




行ってらっしゃい、美咲ちゃん。「잇떼락샤이, 미사키짱.」

잘갔다와, 미사키.

  뭔가 해고하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갑자기 어디를 보냅니다. 해고시켜서 보내는 걸까요? 그런데 분위기는 좋습니다. 무슨일일까요? 보고 또 봐도 상큼한 그리고 엄청난 연애 조언이 담겨있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好きな人がいること이였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서 세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아래의 글자를 누르면 이동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好きな人がいること。하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好きな人がいること。둘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好きな人がいること。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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