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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탐정이 너무 빨라, 探偵が早すぎる。마지막화인 10화 입니다.

  10화입니다. 이치카イチカ는 이제 유산은 둘째치고 살기위해 결판을 내야 합니다. 일단 선전포고 한 다음에 탐정과 만납니다.

探偵 : これがそえであれだよ。「고레가 소레데 아레다요.」

이것이 그러니까 그거야. 

イチカ : 分からん。「와까랑.」

모르겠는데.

  갑자기 탐정의 손이 엄청 빨라집니다. 뭘하나 했더니 바로 종이접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유치원생으로 돌아갑니다.

  던져놓고 좋다고 난립니다.

  당연히 다혈질 이치카イチカ 버럭합니다.

イチカ : 痛い!!!!「이!!!따이!」

아파!!!!

イチカ : 大事な手紙を凶器にするな。「다이지나 테가미오 교~끼니 스르나!」

소중한 편지를 무기화 시키지 말라고!

探偵 : そこには君への謝罪と君の前には二度と現れないて言うこと

「소꼬니와 키미에노 샤자이또 키미노 마에니와 니도또 아라와레나이떼 유우코또!」

거기에는 너에 대한 사죄와 네 앞에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것!

探偵 : そして君への愛が長々と綴られている。「소시떼 키미에노 아이가 나가나가또 쯔즈와레떼 이루」

그리고 너에 대한 사랑이 장황하게 적혀 있지.

探偵 : 八行目から十七行目だ。「하찌 교메까라 쥬~나나 교메다.」

8째 줄에서 17번째 줄까지다.

  그리고 연애편지를 줄줄 외운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探偵 : 君に出会ったあの日から、「키미니~ 았다 아노히까라~」

너를 만난 그 날부터~

探偵 : 僕は君の笑顔にfall in love。「보꾸와 키미노 에가오니 포린러브.」

나는 너의 웃는 얼굴에 사랑에 빠졌어.

イチカ : あぁ!先に言わないでよ。「아아! 사끼니 이와나이데요!」

아놔, 먼저 말하지 말라고!

イチカ : 何、ポりんLOVEって。「나니, 포린러븝떼.」

뭐야 사랑에 빠졌다니.

イチカ : そんなダサイことね、「손나 다사이 코또네.」

그런 촌스러운거.

イチカ : ショウノチ君か書くわけ... プー.「쇼노치꾼가 카꾸와게.. 푸...」

쇼노치꾼이 적을 리가... 푸...

イチカ : 書いてあた。「카이떼 아따.」

적혀 있다 ㅠㅠ

  별장에서 살벌한 일들이 계속 일어납니다. 하시다ハシダ와 이치카イチカ가 비명이 들린 곳으로 옵니다. 아직도 유치원생의 모습을 버리지 못한 탐정이 이상한 연극을 시작합니다.

ハシダ : 罰が当たりますよ。「바찌가 아따리마스요.」

천벌 받을 거에요.

  이 드라마에는 이런말이 자주 나옵니다. 탐정이 주로 하는 말이지만 여기저기서 따라쟁이처럼 따라합니다.

探偵 : 神のものは神にカイサルのものはカイサルに。「카미노 모노와 카미니 가이사루노 모노와 카이사루니.」

신의 것은 신에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探偵 : トリック返し。「토릭꾸 카에시.」

trick 되돌리기.

  두번째 대사는 상관없이 첫번 째 대사는 이렇습니다. 여기서 신의 것은 신에게, 어디서 많이 들은 말 같습니다. 1화 할때는 잘 생각이 안났었는데 10화가 방송되고야 아~!하고 생각이 났습니다. 이 책은 으뜸학문 중에 하나로써 세계에서 엄청나게 잘팔리는 베스타 셀러 best seller입니다. 이책은 겉보기에는 한권이지만 안에 66권이 모아져 있습니다. 저는 영문이랑 같이 읽었습니다.

막(마가복음)12:17

17. Then Jesus said to them, "Give to Caesar what is Caesar's and to God what is God's." And they were amazed at him.

17.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저희가 예수께 대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이야~ 바로 이것이더군요. 이 책이 일제시대에 일본에서 완전히 번역되어 들어 왔다고 하던데 내용이 어렵습니다. 무엇보다도 해석해주는 사람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한자가 많아서 더 어렵고 이 책도 일본어 책을 바탕으로 번역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다 쉽게 번역할 수 있을텐데 우리말을 읽으나 알지 못하니 이게 뭔가 싶습니다. 등장 인물만 봐도 이 책이 무슨 책인지는 아실 듯 합니다만 일단 Jesus 예수님으로 해석되어져 있습니다. Caesar는 가이사, 일본어로는 가이사루라고 되어 있는데 시저입니다. 로마의 황제라고도 되어 있는데 시저 Caesar가 우리에게는 상당히 익숙해져 있지만 이 책 자체가 영문이 원본이 아니기 때문에 히브리나 헬라어는 알지 못함으로 번역되어 있으니 그런가 보다 하겠습니다.

探偵 : 桑原桑原。「쿠와바라 쿠와바라」


  쿠와바라くわばら(桑原)는 사전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벼락을 피하기 위해 외는 주문(呪文).

  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꺼리는 일을 피하려고 할 때도 말함.

벼락은 뽕나무 밭에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전설에서 인용된 말로, 두 번 겹쳐서 씀.

  그래서 뽕(나무) 밭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나쁜 맘을 먹은 사람은 자멸하고 결론은 메데따시愛でたし 메데따시愛でたし로 끝이 난 탐정이 너무 빨라 探偵が早すぎる였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서 세부분으로 나누어보았습니다. 아래 글자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탐정이 너무 빨라, 探偵が早すぎる。하나

탐정이 너무 빨라, 探偵が早すぎる。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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