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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입니다.

  그래도 오랜시간 해 온 전문가 답게 의식을 마지막까지 진행합니다. 옷을 갈아입고 요쯔하ヨツハ와 그 일에 관해서 이야기합니다. 요쯔하ヨツハ는 당당하게 그 딴 것은 신경쓰지 말고 미래를 바라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 요쯔하ヨツハ에게 미쯔하ミツハ는 '사춘기를 모르는 니가 어케 알겠니'라고 말합니다.


  요쯔하ヨツハ는 술을 많이 많들어서 팔자고 합니다. 미쯔하ミツハ가 잠깐 상상하고는 불법이라고 말합니다.


ミツハ : もう、こんな町いやや。こんな人生いやや。「모오, 콘나마찌 이야야. 콘나 진세에 이야야.」

이젠 이런 마을 완전 싫데이. 이딴 인생도 완전 싫데이.


ミツハ : 来生は東京のイケメン男子にしてください。「라이세에와 토쿄노 이케멘 단시니 시떼 쿠다사~이.」

다음 생에는 도쿄에 잘생긴 남자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그래서 도쿄에 사는 나름 잘생긴 타키タキ와 바뀌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말은 즉 미쯔하ミツハ가 소원성취를 했다는 뜻일까요? 아니면 말구요. 그렇게 '야아~호오'처럼 소리치는 언니를 쳐다보면서 요쯔하ヨツハ가 말하니다.


ヨツハ : あほの人やな。「아호노 히또야나.」

바보 아이가.

  역시나 사투리가 섞인 표현입니다. 이제는 미쯔하ミツハ가 소원 성취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타키タキ의 몸에 미쯔하ミツハ가 들어갑니다.


タキ(ミツハ) : リアルすぎ。「리아루 스기.」

너무 생생한거 아이가.

  그렇게 화장실도 가보고, 어찌어찌해서 교복입고 등교를 했는데 어랏, 벌써 점심시간입니다. 이제 막 등교한 타키タキ가 된 미쯔하ミツハ에게 친구가 다가와 말합니다.

友1 : 放課後カフェに行かね?「호우까고 카페니 이까네?」

학교 마치고 cafe 안 갈래?

友2 : あっ例の。いいね。タキは?「아! 레에노. 이이네. 타키와?」

아, 전에 그 곳. 좋지. 타키는?


タキ(ミツハ) : えっ!えぇっ!カフェ!「엣! 에엣! 카페!」

뭐, 뭐랬노, 카페?


꿈에 그리던 도쿄의 남자로 태어나서 꿈에 그리던 카페도 가보고 행복에 빠져든 타키タキ의 몸에 들어간 미쯔하ミツハ입니다. 그런데 그 행복이 과연 어디까지 지속될까요? 그래도 다행히 맛나게 cake을 먹은 후에 알바를 가야 한다는 알람이 울립니다. 알바도 만만치 않은 일인데, 그것만이 다는 아닙니다. 혜성은 어떻게 되고, 3년의 시간대 차 속에 미쯔하ミツハ와 타키タキ는 어떻게 되는지, 왜 그렇게 이름을 수십 번, 수백 번인가, 열심히 불러놓고 이름이 뭔지 물어보는 이유는 무엇인지 지켜봐야 할, 너의 이름은君の名は(키미노 나와)였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서 네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아래 글자를 누르면 이동합니다.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하나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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