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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한낮의 유성, ひるなかの流星입니다.

  분명 시시오シシオ가 담임선생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만 귀에 제대로 들어 올 리가 없겠죠?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이 것만 머릿속에 맴돌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스즈메スズメ는 문화적 충격을 받습니다. 넓을 줄 알았던 그것이,

スズメ : 東京は思ったより狭い。「토쿄와 오못따요리 세마이.」

도쿄는 생각보다 작다.

  그렇게 담임 시시오シシオ가 교실에서 스즈메スズメ를 소개하고 제일 뒷자리로 보냅니다. 옆에는 왠 이상한 남자 아이가 있습니다.


スズメ : ヨサノです。「요사노데쓰.」

요사노입니다.

  먼저 인사했는데 생까고 있습니다. 무시했습니다로 정정하겠습니다. 수업은 시작되었는데 스즈메スズメ 가방을 뒤져봐도 나올리는 없지만 민망해서 일단 뒤져 보고 대사합니다.


スズメ : 教科書まだ揃ってない。「쿄까쇼 마다 소롯떼나이.」

교과서가 아직 없는데...

  자신의 책을 살짝 스즈메スズメ 쪽으로 미는 이 남학생, 좋아라~하고 옆으로 바짝 책상을 당겨서 교과서를 공유하려고 하는 순간, 성격장애인 것 같은 이 남학생이 급 버럭을 합니다.





マムラ : いらねぇ。「이라네~.」

필요 없어.




マムラ : 一人で使えろ。「히또리데 쯔까에로.」

너 혼자 봐.




  저 였다면 이ㅆㅋ 뭐야, 했을 것 같습니다만 스즈메スズメ 똥그란 눈만 잠시 하다가 그냥 넘깁니다.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상당히 난감한 표정을 짓더니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첫날부터 학교 옥상을 점령하다니, 보통이 아닙니다. 올라가는 길에 보니 담임 시시오シシオ는 남학생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옥상을 점령한 스즈메スズメ, 자기네 집 안방처럼 드러누워서 열심히 떼굴떼굴해서 청소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있~는~뒈~ 불청객이 나타납니다.



シシオ : 何をしてんだ。こんなとこで。「나니오 시뗀다. 곤나 도꼬데.」

이런데서 뭐하는 거니?


スズメ : いいえ。見晴らしがいいなって。先生は。「이이에. 미하라시가 이이나앗떼. 센세와.」

그게, 경치가 좋구나하고. 그러는 선생님은?


シシオ : 俺はたまに来るんの。「오래와 타마니 쿠룬노.」

나는 가끔 올라와.

  그러더니 갑자기 얼굴을 들이대면서 스즈메スズメ에게 묻습니다. 너무 가까운 거 아님? 스즈메スズメ 선생님 쳐다보다가 사팔뜨기가 되겠습니다. 너무 가깝게 와서 말이죠.


シシオ : どう、友達できそう?「도오~ 토모다찌 데끼쏘오?」

어때? 친구는 좀 생길 것 같아?


スズメ : いや~「이야~」

아니요.


スズメ : どうですかね。「도~데쓰까네.」

잘 모르겠어요.

  하교 시간입니다. 일단 아이들은 이미 우르르르 다 빠져나간 것 같습니다. 신발장에서 신을 갈아 신고 스즈메スズメ 바로 앞에 있는 오전의 성격 장애 남학생 마무라マムラ에게 넉살좋게 말을 겁니다.

スズメ : マムラ君教科書貸してくれてありがとう。「마무라꾼! 쿄까쇼 카시떼 쿠레떼 아리가또.」

마무라, 교과서 빌려줘서 고마워.

マムラ : あっ!「아!」

그래.

  너무 길어서 세부분으로 나누어야 했습니다. 하나, 둘, 셋의 글자를 누르시면 다음 이야기로 이동됩니다.

한낮의 유성, ひるなかの流星。하나

한낮의 유성, ひるなかの流星。둘

한낮의 유성, ひるなかの流星。셋

한낮의 유성, ひるなかの流星。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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