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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피치걸, ピーチガール입니다.


トージ : 何も知らないくせに詰まらないこと言ってんじゃねぇよ。「난모 시라나이쿠세니 쯔마라나이꼬또 잇뗀쟈 네에요.」

암것도 모르는 주제에 그딴 시시한 얘기는 하는게 아니지.

  감동에 벅찬 모모モモ가 상당히 만족한 얼굴로 마음의 소리를 이야기합니다.


モモ : いい。トージだけが分かってくれてたらいい。「이이. 토지다께가 와깟떼 쿠레따라 이이.」

괜찮아. 토지만이라도 알아준다면 괜찮아.


トージ : あま、気にするなよ。「아마, 키니수루나요.」

아, 뭐, 신경쓰지 마.

  그리고 나서 밥먹을 때에도 토지トージ를 생각하는 모모モモ입니다. 안 먹어도 배부르겠다!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사건들 중에서 친구를 불러 놓고 함정에 빠트려서 의식없는 친구를 모텔로 데려가서 나쁜 사진을 찍는다거나, 그 사진으로 협박을 한다거나,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동생의 친구를 꼬셔서 돈 때문에 다른 남자에게 판다거나하는 행동은 심각한 범죄에 해당되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라서 시도하다가 마는 것으로 끝났고, 영화라서 큰 범죄로 다뤄지지 않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상당한 중죄입니다. 죄질이 상당히 나쁜 경우입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보는 내내 이런 장면 앞에서는 눈살이 찌푸러 지는 것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도 많지만 있지만, 청소년이 저지를 범죄도 상당하게 발생하는 것에서 이런식의 전개는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청소년은 나라에 꿈나무 이거늘, 옮고 그름을 제대로 배운 튼실한 나무로 자라주길 바랄 뿐입니다.


  꿈인지 생신지, 카이리カイリ의 상상인지 뭔가 제목이 나왔을 때 장면과 연관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장면은 신기하게도 수영을 못한다는 카이리カイリ 바다에 들어갔다가 해변에 나와서 드러누워 계십니다. 분명 본인의 의지로 바다에 나와서 해변 위에 누웠을 터,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잠시 쉬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모모モモ가 열심히 달려가서 나름 인공호흡을 해줍니다. 영화 첫 장면도 이랬지만, 끝장면도 이런 것 같습니다.


カイリ : モモちゃん。「모모짱.」

모모야.


モモ : 何で、何で海なんかに飛込んだの。「난데, 난데 우미난까니 토비꼰다노.」

왜! 왜 바다같은데 뛰어 들어가는 거야.

  카이리カイリ 주먹 쥐었던 손을 펴서 보여줍니다. 현실세계에서는 왠만해서는 바다 밑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찾기가 경험상 정말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カイリ : 俺の宝物。「보꾸노 타까라모노.」

내 보물.


モモ : こんなのいつでも作ってあげなのに。「콘나노 이쯔데모 쯔꿋떼 아게나노니.」

이런건 언제라도 만들어 줄텐데.



カイリ : やっぱり俺、モモちゃんが大好きなんだ。「얍빠리 오레, 모모짱가 다이쓰끼난다.」

아무래도 나, 모모를 엄청 좋아해.




モモ : 一杯傷つきだけど、一杯ま悩んだけど、やっと本当の気持に気付いた。「잇빠이 키즈쯔이다께도, 잇빠이 나얀다께도, 얏또 혼또노 기모찌니 키즈이다.」

엄청 상쳐받았지만, 엄청 고민했지만, 겨우 진짜 내 마음을 깨달았어.


モモ : カイリは私が幸せにしなきゃだめなんだって。「카이리와 와따시가 시아와세니 시나꺄 다메난닷떼.」

카이리는 내가 행복하게 해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モモ : 私が幸せにしたい。「와따시가 시아와세니 시따이.」

내가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モモ : する。「스루.」

그렇게 할거야.


カイリ : 最高。「사이꼬오」

짱인걸.


カイリ : 俺、今が一番幸せだよ。「오레, 이마가 이찌방 시아와세다요.」

나 말야, 지금이 제일 행복해.


モモ : 私も。「아따시모.」

나도.

  이 영화는 자막이 올라가면서도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자막이 올라가는 와중에도, 다 올라갔어도 끝까지 봐야 할 듯 합니다. 그러니 안 보면 안될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게된다면 끝까지 보시길 바랍니다.

  내용이 길어서 두 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아래의 글자를 누르면 이동합니다.

피치걸, ピーチガール。하나

피치걸, ピーチガール。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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