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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특수特捜9 5화입니다.

 drama가 반 정도 이상 진행이 되었고, 특수特捜9은 인형 장인이 죽기 전 행적을 뒤쫓다가 인형 전시회에 갔었다는 사실이 알아냅니다. 거기에서 인형장인은 아이들을 데리고 견학 온 모 학교 선생님과 마주치게 되었고, 둘은 아는 사이로 한 동안 이야기를 주고받았다는 사실이 그 곳 직원에 의해 밝혀집니다. 인형 장인에게는 같은 인형 장인인 남편이 있었고, 생전에 둘은 이 선생님이 꼬꼬마 시절에 놀러오면 받아주는 친절한 분들이었다고 합니다. 인형장인 남편이 사고로 죽기 전까지 말입니다.

全部気づいていたんです。「젠부 키즈이떼 이딴데쓰.」

전부 알고 계셨습니다.

でもを責めるわけでもなく。「데모 보꾸오 세메루 와케데모 나꾸.」

하지만 저를 나무라지는 않으시고.

  회상에 들어갑니다. 동네 마녀로만 비춰졌던 인형 장인의 사려 깊은 마음이 드러나는 대사입니다.

をついちゃいけないか自分のためなんだよ。「난데모 우소오 쯔이쨔 이케나이까, 지분노 타메난다요.」

어찌되었건 거짓말을 하면 안 되는 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란다.

をついたをいけないって自分一番よくってる。「우소오 쯔이따 고또오 이께나잇떼 고또와 지분가 이찌방 요꾸 싯떼루.」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은 자신이 제일 잘 안단다.

そのがずっと自分めるんだよ。「소노 도꼬가 즛또 지붕오 시메룬다요.」

그 일이 쭉 자신을 나무라게 된단다.

を隠すためにまたをつくそれは苦しいよ。「우쏘오 카꾸스 타메니 마따 우소오 쯔꾸. 소레와 쿠루시이요.」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서 또 거짓말을 하지. 그것은 괴로운 것이란다.

そんな人生子供たちに歩んでほしくないんだよ。「와따시네. 손나 진세에 코도모따찌니 아윤데 호시꾸 나인다요.」

나는 말이야. 그런 인생, 아이들이 걷게 하고 싶진 않단다.

  알고 보니 방과 후 돌봄 선생님과 인형 장인은 오래된 인연이 있었습니다. 임신한 것을 눈치 챈 인형 장인이 낳을 거지라고 물어보았고, 낳고 싶지 않았던 방과 후 돌봄 선생님은 그런 마음을 솔직하게 말합니다.

<

えるんじゃないよ。「아마에룬쟈 나이요.」

응석부리지 마!

  아마에루える는 오코또바니 아마에떼お言葉に甘えて 관련 글에서 소개를 했었던 표현입니다. 그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あったをなかったにはできないよ。「앗따 고또오 나깠다 고또니와 데끼나이요.」

있었던 일을 없는 것으로 하는 것은 불가능 하단다.

あんたは人生苦しむ。「안따와 진세에 쿠루시무.」

너의 인생이 괴로워질 거야.

  과거를 회상하면서 방과후 돌봄 선생님이 인형 장인과 서로 친해진 계기를 설명합니다.

音楽言葉より雄弁だって。「온가꾸와 토끼니 코또바요리 유우벤닷떼.」

음악은 가끔 말보다 더 잘 전달된다고 말입니다.

  사실 결국은 인형 장인이 요즘 부모에게 이렇게 거침없이 내뱉는 말, 쓴 소리를 하다가 죽음을 당한 것이 되었습니다. 사이다 대사 보시겠습니다.

でもそのってさ、我慢強くなきゃいけないんじゃないかね。「데모 소노 아잇떼사, 가망쯔요꾸나꺄 이케나인쟈 나이까네.」

하지만 그 사랑이라는 건, 강하게 인내하지 않으면 안 되지 않을까?

転んでもがるのをつ、子供じる。「코론데모 타찌아가루노오 마쯔, 코도모노 치까라오 신지루.」

넘어져도 일어서는 것을 기다리는 것, 아이의 힘을 믿는 것이 아니겠냐 말이야.

なんていつまでもきてるわけじゃないんだから。「오야난떼 이쯔마데모 이끼떼루와케쟈 나인다까라.」

부모라는 게 언제까지나 살아 있을 수는 없는 거니까 말일세.

  이제 인형 장인은 fact폭을 날립니다. 거침없는 fact폭 들어보시겠습니다.

あんたは大吾自分人形だとってるんだよ。「안따와 다이고노 고또오 지분노 닌교다또 오못떼룬다요.」

당신은 다이고를 자신의 인형으로 생각하지.

あんたは大吾人生を引っ張ってるんだよ。「안따와 다이고노 진세에노 아시오 힛팟떼룬다요.」

당신은 다이고의 인생에 있어서 발목을 잡고 있는 거라고.

あんたは大吾しま...もう嫌。「안따와 다이고오 카나시마... 모오 이야!」

당신은 다이고의 슬픔을, 됐어, 이제 그만 할래!

  너무 기운을 뺀 나머지 いや싫다고 비명을 질러버립니다. 이런 것도 몰라 정말 X싫다는 그런 느낌과 이제 나도 모르겠다는 느낌을 섞어 놓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형 장인은 할 말 거의 다 해놓고, 내 입만 아프지, 혹은 내 코가 석잔 대하고 있었고, 자식을 위한 자신의 희생과 노력이 인정받지는 못 할지언정, fact폭으로 돌아와 욱해 버린 감정을 식히지 못하고 일을 벌이고 만 것입니다.

  특수特捜9에서 반장은 사무실을 지키는 듯하면서도 은근 여기저기 잘 돌아다닙니다. 잠깐 잠깐 필요할 때 인형에 관한 뜻과 전체 줄거리를 엮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네 마녀가 아닌 인형 장인의 진정한 모습을 사람들에게 비쳐주고 훈훈하게 막을 내립니다.

특수9, 特捜9 _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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