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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오나시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귀신입니다.

  일본은 정말 신이 많습니다. 때로는 요괴라고도 합니다. 2002년 06월 28일 개봉한 영화입니다.



千と千尋の神隠し「센또 치히로노 카미카꾸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 영화는 신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인간의 신의 시계에 들어간 것인데 신인지, 요괴인지 귀신인지 정말 많이 나옵니다. 이 영화에 대해서는 설명드릴 것이 많지만 일단 먼저 가오나시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가오나시


  가오나시는 좀더 정확히 발음하면 카오나시 顔無し입니다. 카오라는 한자는 얼굴 안顔을 씁니다. 결국 카오 顔는 얼굴을 뜻합니다. 그럼 나시 無し는 한자 없을 무無를 씁니다. 한자만 봐도 얼굴이 없다로 알아 보실 수 있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카오나시 顔無し는 얼굴이 없는 귀신 아니면 신 아니면 요괴입니다.

  위의 그림만 봐도 분명 가면만 보면 눈, 코, 잎 다 있을 것 같지만 없기 때문에 가면을 쓴 것이고, 가면 밑에 입이 있습니다. 입은 있네요 적어도, 눈이랑 코는 없습니다. 얼굴 형태도 없겠네요, 그래서 카오나시 顔無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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