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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태광 이호진 전 회장, 최측근 단독 인터뷰와 이호진 회장의 황제 병보석에 대해 그 적나라한 행각을 보도 한다고 합니다. 전직 조계종 총무원장 휘슬링락서 라운딩, 전직 검찰총장도 큰 스님들과 공짜 골프 즐겼다고 합니다.



28회

회장님의 황제 병보석 7년

태광, 전방위 골프 로비 리스트 2부




  큰 스님들의 골프 라운딩, 개인 회원권 가격이 13억 원인 강원도 춘천의 휘슬링 락 골프장,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 임태희,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고관대작과 부유층이 찾는 이 최고급 골프장이다. 소유주는 태광의 이호진 전 회장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수상한 복장의 사람들이 나타났는데 승복을 입고 골프장에 온 이들. 바로 스님들임이 분명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스님들이, 왜 한국의 최고급 골프장에 온 것일까? 스트레이트>취재 결과, 휘슬링 락에 온 스님들 가운데 한 명은 전직 조계종 총무원장. 법명法名이나 속명俗名이 아닌 가명假名, 그러니까 가짜 이름으로 골프 시각을 예약한 것입니다. 모자를 쓰고 골프 라운딩을 한 뒤, 골프 비용은 태광이 발행한 170만 원 짜리 골프 상품권으로 지불했다고 합니다. 




  태광에서 공짜 골프 접대를 받은 게 아니냐는 의심이 드는 정황. 그런데 큰 스님들과 동행해 함께 골프를 친 사람의 신분은 더 놀라웠는데 바로 전직 검찰총장이었습니다.



  스트레이트취재진에게 내가 가면 어떻고 안 가면 어떻냐라며 접대 골프가 문제없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 도대체 전직 조계종 총무원장과 전직 검찰총장은 왜 태광 이호진 전 회장의 호화 골프장에서 공짜 라운딩을 즐긴 것일까. 




  이호진 회장 최측근의 충격적 폭로입니다. 스트레이트는 태광 이호진 전 회장의 최측근을 만나 단독 인터뷰했는데 이 측근은 이 전 회장의 충격적인 7년 병보석 생활을 상세히 취재진에게 털어놨습니다. 간암으로 7년째 병보석을 받고 있는 이 전 회장의 생활은 과연 암 환자의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는 과연 법원의 명령대로 집과 병원만 왔다 갔다 한 것인가? 60여 일 구속 뒤 6년 넘게 구치소 밖에서 생활하고 있는 태광 이호진 전 회장이 이렇게 오래 사실상 자유 상태에 머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 비밀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자료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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