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갑질 뉴스룸 Bonheur Atti 유기농 빵 프랜차이즈

  11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유기농 빵 프랜차이즈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에 대한 방송을 했습니다.

  유기농 빵브랜드 보네르아띠의 대표 황준호 씨는 직영점을 제외한 전국 5곳의 투자 점주와 소송을 벌이고 있는데 황 씨는 취재진에게 해당 점주들이 본사의 자금을 빼돌리고, 미수금도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또 이날 방송에는 유기농 빵 프랜차이즈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의 폭력적인 갑질이 보도됐었습니다. 황준호 대표가 매장 직원에게 부모까지 언급하면서 심한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밝혀졌고 점주들과도 갈등이 생기자 제빵사의 보건증을 훔쳐 나오고 매장에 매직으로 욕설이 담긴 낙서까지 했다고 합니다. 지난 10월 해당 매장의 본사 대표인 황준호 씨가 매장 직원들을 모아서 욕설을 했다고 합니다. 또 황준호 대표는 저는 원래 그런 차량을 타고 있던 사람이고요. 이것도 리스 차량으로 구입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현재 검찰과 경찰은 황준호 대표가 직원을 협박하고 사문서 위조하여 점주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 혐의 등을 수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