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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미인애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스폰서 sponsor제안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X신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 걸 XX들이 고액. 야, 백조 가져와라고 했습니다. 후에 또 다른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는데 이 누리꾼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전혀 호의적이지 않다. SNS 안 하는 편이 훨씬 나을 수 있다고 댓글을 달았더니 장미인애는 내가 사람들 눈치 보고 살게 생겼냐. 나좋아해 달라고 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고 합니다.


장미인애

Mi In Ae Jang


  장미인애는 1984년 5월 28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 겸 CEO입니다. 사건 사고 관련해서 나와있길래 퍼왔습니다. 2013년 1월 23일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고 검찰은 이승연, 박시연, 현영도 같은 혐의로 소환조사하였는데 검찰은 현영을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하였고, 장미인애 등 나머지 3명은 정식 재판에 넘겼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장미인애, 박시연, 이승연에 대한 1심 재판이 열렸고, 2013년 11월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들 3명에게 유죄를 선고, 장미인애에게 선고된 형량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50만원이었다. 사회적 영향력이 큰 연예인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할 위치에서 오히려 잘못을 저질러 죄질이 무겁고 검찰에서의 자백 내용을 법정에서 뒤집는 등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고, 지상파 3사 출연금지 명단에 올랐다가 뒷날 KBS에서 해금되었으나 MBC와 SBS에서는 현재까지 출연금지가 풀리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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