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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를 몰아보신 분이라면 전기차를 선호하실 듯 합니다. 조용하고 묵직하고 기름차는 경차 일 경우에는 큰 차 옆에 지나가면 날라갈 수 있다(?)는 느낌이 들고 소음이 많은 것에 비해서 전기차는 자체가 무겁습니다. 기름차는 단점이 많은데 엔진 오이를 갈아준다던가 기름때에 관련해서 관리가 필요하지만 전기차는 그런 부분에서 전혀 문제가 생기지 않고 고장도 잘 안난다고 합니다.



  차체가 무겁고 조용하기 때문에 운전이 서투신 분들에게는 조심해야 할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관리비 유지비가 기름차에 비해서 엄청나게 적게 든다고 합니다. 최대 단점은 바로 구매할 때 차 자체가 비싸다는 것이겠죠.



  대당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전기자동차 최대 1900만원을 수소자동차 최대 3600만원을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 500만원을 지원하며 전기 이륜차도 최대 350만원 지급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조금을 지급받고 차량을 구매한 자가 2년 이내에 전기자동차를 추가로 구매하거나 또는 연구기관이 연구를 목적으로 차량을 사는 경우에는 이 보조금은 지원된지 않는다고 합니다.



  친환경 자동차를 사고 싶은 사람은 인근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 방문해 보조금 지원을 위한 구매 지원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고 합니다. 요즘 부쩍 수소차라던가 전기 버스가 많이 운행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차체가 크고 묵직합니다. 그런데 소음은 거의 없고 새차라는 점이 특이 합니다.




  환경부는 올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1천200기를 수소충전소 46개소를 추가로 구축할 에정이라고 합니다. 충전하는 곳도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 국고보조금은 공용 충전기에 최대 350만원을 개인용 충전기에 130만원을 그리고 휴대형 충전기에는 40만원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완속 충전기는 보조금을 신청한 후 3개월 이내에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000세대 이상 대규모 공동주택에는 완속 충전기 설치 지원이 최대 10기로 제한됩니다.




  수소차와 연료전지를 양대 축으로 한 산업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내용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이 발표되었다고 하빈다. 지난해 8월 정부가 AI 인공지능·빅데이터와 함께 수소경제를 3대 전략투자분야로 선정한 뒤 준비한 로드맵이라고 하는데 이 로드맵은 수소차와 연료전기 분야에서 2040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치를 제시했습니다.




  지난해 2000대 수준이던 수소차 누적 생산량을 2040년까지 620만대 - 내수 290만대, 수출 330만대 - 로 확대해서 세계시장 1위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같은 기간 동안 수소택시 8만대와 수소버스 4만대를 그리고 수소트럭 3만대를 보급하고 또 지난해 14개뿐이던 수소충전소도 1200개소로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도심지에 소규모로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친환경 분산전원이라는 평가를 받는 발전용 연료전지를 수소 생산과 연계해서 2040년까지 원전 15기 분량인 15G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방안이 추진될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차를 한 대 사고 싶습니다. 오일쇼크에 연비 감당도 안되고 관리도 하기 힘들고 그런데 전기차를 얻어 타보니 정말 탐이 납니다. 물론 대한민국에 차가 많아서 주차할 공간이 없다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전기차는 기름차에 비해서 관리비 유지비가 엄청나게 차이나가 적게 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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