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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해촉을 문자로 받은 전원책 변호사가 한 말입니다.

  불감청 고소원 不敢請 固所願은 감히 청하진 못하나 본래부터 바라던 바를 뜻합니다.


불감청

不敢請


명사] 마음속으로는 간절하지만 감히 청하지 못함를 뜻합니다.


고소원

固所願


명사] 본디부터 바라던 바를 뜻합니다.


불감청이언정 고소원이라


감히 청하지는 못하였으나 본래 바라고 있던 바라는 말입니다.


고소원이나 불감청이라

固所願-不敢請-


  본디부터 바라던 바이나 감히 청하지 못하는 터이라라는 말로 불감청이언정 고소원이라라고도 합니다. 경영주와 수지타산 그 두 가지에 대해선 절대로 신경 쓰지 말고 오로지 좋은 잡지 만드는 데만 힘쓰라는 게 경영주의 소신이나 부탁이었고 경영주는 그걸 몸소 실천해서 좀처럼 자기를 나타내는 법이 없었다라는 말로 고소원이나 불감청인 좋은 주인이었다입니다. <침묵과 실어>    [자료출처]NAVER

해촉 전원책 변호사 문자 김용태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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