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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북 논란으로 강제 출국된 재미교포 신은미 소식입니다.

  신은미씨가 지난 7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서 영상채팅을 통해 북한을 소개하고 있다. 종북 강연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된 재미교포 신은미(57)씨가 직접 촬영한 영상이 지난 7일 국내의 한 행사 경기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함께 만드는 원코리아 페스티벌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섰습니다. 영상을 통해 모습을 선보인 신은미는 당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신은미

申恩美


  신은미는 1961년에 태어난 대한민국 태생의 미국의 언론인입니다. 외할아버지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역임한 박순석이며 초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리틀엔젤스예술단에서 활동하기도 했고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습니다. 2011년 10월부터 2012년 5월까지 3차례에 걸쳐 40여 일 동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여행했으며 대한민국의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에 여행기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를 연재했습니다. 2014년 12월 10일에는 대한민국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신동성당에서 과거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을 역임했던 황선과 함께 통일 토크 콘서트를 열었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 체제를 미화한다는 의혹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일베저장소 회원으로 활동했던 고등학생이 일명 로켓 캔디(설탕과 질산 칼륨을 섞어 만든 모델 로켓의 연료)를 담은 냄비에 불을 붙여 행사장에 투척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대한민국 경찰 당국으로부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은 신은미는 경찰 소환에 불응했고 대한민국 경찰 당국은 신은미에 대해 10일간 출국 정지를 요청했으며 대한민국 검찰 당국으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신은미는 강제 출국 조치를 받았고 5년 동안 대한민국 입국이 금지되었다. 2015년 여름에는 일본에서 순회 강연을 열었습니다. 2017년 미국 정부가 오토 웜비어 사망 사건을 계기로 미국 국민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여행을 금지하면서 이제는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갈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자료출처]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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