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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박성광에서 더 나아가 영화인으로 거듭나는 박성광입니다.

  박성광이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제 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박성광이 신인감독자격으로 참석,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박성광은 자신이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2017)으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고 그에 앞서 박성광은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영화 연출에 도전했었습니다. 첫번째 연출작인 욕은 제3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상영돼었으며 그는 지난해 슬프지 않아서 슬픈’으로 제1회 미추홀 필름 페스티벌에서 연출상을 받으며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박성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instagram을 통해 소감을 전했는데 상 받았다 신인감독상.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영광을 돌렸다고 합니다. 소식이 전해자 누리꾼들도 축하한다, 대단하다 등의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박성광

朴成光

Park Seong Gwang


박성광은 대한민국의 개그맨 겸 가수 겸 영화 감독이며 동네북 역할에 억울한 역할 및 광인(狂人) 역할 전문 개그맨이라고 합니다. 데뷔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2005년 ~ 2006년 개그사냥에서 말그대로 개그맨들을 꿈꾸는 코너에 나왔다. 2009년 코미디쇼 희희낙락에서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한때 박지선과 러브라인으로 유명하기도 했다. 2008 연예대상에서 박지선이 갑자기 고백하기도 했을 정도. 하지만 박지선이 고백할땐 박성광이, 박성광이 고백할땐 박지선이 거절하는 등 서로 타이밍이 안맞아서 결국 동료 이상의 관계로 이어지진 않았다고 한다. 같이 출연한 허안나, 이광섭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프로젝트 앨범을 2010년 냈었다.

  2017년 3월 5일 복면가왕에 필이 충만 피리소년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했으며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아코디언맨와 같이 바비킴의 '사랑 그 놈'을 부른 뒤 박상민의 '무기여 잘 있거라'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그 뒤 55차 경연에서 판정단으로 참여했다. 이후 독립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의 영화 감독으로 독일에서까지 크게 지하철까지 방영되었다고 한다. 2018년 두시탈출 컬투쇼의 토요일 꽁트몬 고!에서 장도연과 함께 고정맴버로 확정되었고, 이후 전지적 참견 시점의 새로운 제작진의 새 맴버 고정으로 확정, 매니저 임송과 서로의 배려 아이콘으로 등극, 또다른 전성기를 얻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23회 ~24회 방송분중에는 또한 前 야구선수 조동화와 7년 지기절친이라고 한다.

[자료출처]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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