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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보기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나루세ナルセ에 비해, 겉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문제를 안고 있는 사카가미坂上,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사카가미坂上 같지 않을까 싶네요.

坂上 : あれ、何でだろう。「아레? 난데다로~....」

이런... 뭐지...

坂上 : 俺、ナルセと同じだったよ。「오래, 나루세또 오나지닷따요.」

나도 너랑 똑같아.

坂上 : 喋りはするけど、「샤베리와 스루께도...」

말은 하지만,

坂上 : 本音とか思ったこと言わない癖が、「혼네또까 오못따꼬또 이와나이쿠세가」

진심이나 생각을 말하지 않는 습관이

坂上 : いつのまにかついててさ。「이쯔노마니까 쯔이떼떼사.」

어느순간 들어서

坂上 : そうしたら誰かに本当に伝いたいことなんて、「소~시따라 다레까니 혼또니 쯔따이따이 꼬또난떼.」

그렇게되고보니 누군가에게 정말 전하고 싶은 말도

坂上 : 何もないんじゃないかて思うようになった。「나니모나인쟈나이까떼 오모우요~니낫따.」

별거 아닌것처럼 생각됐어

坂上 : でもナルセと会って、「데모, 나루세또 앗떼,」

하지만 너를 만나고

坂上 : お前は普段喋らないけど、「오마에와 후딴 샤베라나이께도,」

넌 평소엔 말을 안하지만

坂上 : 本当は伝いたいこととか一杯あって、「혼또와 쯔따이따이 꼬또또까 익빠이 앗떼,」

사실은 전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고

坂上 : そうしたらさ「소~시따라사,」

그랬더니 말야,

坂上 : 俺も何かまだ誰かに伝いたいこと、「오래모 나니까 마다 다리까니 쯔따이따이꼬또,」

나도 아직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것들

坂上 : 喋りたいこと、「샤베리따이꼬또,」

말하고 싶은것들

坂上 : 一杯あったんじゃないかって、「익빠이 앗딴쟈 나이깟떼,」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

坂上 : 俺、お前と会えて嬉しいんだ。「오래, 오마에또 아에떼 우레시인다.」

나는 말야, 널 알게되어서 기뻐.

坂上 : お前のお陰で俺、色々気付いた気がするんだ。「오마에노 오카게데 오래, 이로이로 키즈이따 카가스른다.」

네 덕분데 많은걸 깨달은 것 같아.

父 : 全部、「젠부...」

전부,

ナルセ : 私のお陰?「와따시노 오카게?」

내 덕분에?

ナルセ : せいじゃなくて、「세~쟈 나꾸떼?」

탓이 아니고?

坂上 : そうだよ、だからやっぱり卵なんていない。「소~다요! 다까라 얏빠리 타마고난떼 이나이.」

그렇다니까, 달걀 따위는 없는거야.

坂上 : だって、ソイツの言たことは嘘ばつだった。「닷떼, 소이쯔노 이따꼬또와 우소바쯔닷따.」

왜냐면 그 녀석이 한말은 모두 거짓말이니까.

坂上 : だって俺、「닷떼, 오레!」

왜냐하면 나는!

坂上 : お前の言葉で嬉しくなったから。「오마에노 고또바데 우리시꾸낫따까라.」

네 말 듣고 기뻤으니까.

坂上 : だから、「다까라...」

그러니까...

ナルセ : 私、「와따시...」

나는...

ナルセ : 坂上君のお陰で、「사까가미꾼노 오카게데...」

사카가미 덕에,

ナルセ : 皆のお陰、「민나노 오카게...」

모두들 덕에,

  마음을 닫아버린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아마도 한 번은, 적어도 한 번은? 마음을 열게 될 계기를 만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계기를 놓치지 않고 보다 나은 삶을... 보다 행복하게... 보다 자신을 사랑하면서... 살아가기를 바래봅니다.

  내가 사는 세상은... 내가 의식이 있으므로 인해서 열려지기 때문에 내가 받아들이는 모든 것은 나를 중심으로 이루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네가 없으면 세상도 없어지기에, 그런 내가 얼마나 소중한지 말해주고 싶네요. 그만큼 소중한 나를 사랑하면서부터 주위가 사랑스러워지고 소소한 행복들이 찾아오니까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ㄱ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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