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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드나 영화를 보면 가끔씩 들을 수 있는 말중에 하나입니다. 

おのれ(己)오노레」

  이 말은 명사로 사용 할때는 재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자신, 자기자신.

  하지만 대명사로 사용 할때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

너, 자네.

  나도 되고, 너도 되는 둘다 되는 말이라서 내가 쓸 때는 괜찮겠지만, 상대방이 쓴다면 많이 헷갈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감동사로 사용 할때는 이런 뜻이 있습니다.

성날 때 내는 소리 → 너, 이놈!

  영화나, 만화 속에서는 감동사로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線と千尋と神隠し센또 치히로노 카미카꾸시」에서 유바바ゆババ가 화나서 괴로물로 변할 때 분노에 찬 목소리로 이렇게 말합니다.

おのれー「오노레~」

네~ 이노옴!

  보기에는 할머닌데, 왜 아들을 자기 덩치만한 아기 인지 신기힙니다. 타인에게는 자비가 없다가도, 아들 앞에서는 쩔쩔매는 엄마가 되었죠.

 

[사진출처는 'Naver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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