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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왕좌의 게임 시즌 8 2화(Game of Thrones Season 8 Episode 2)입니다.


Hound : just to watch you die when I chuck you over this (F) wall.「저슷투왓취 유다이 웨나이 쳑큐오바 디쓰 월.」

내가 널 이 벽 너머로 널 던졌을 때 니가 죽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 거야.


Arya : That for me?「댓포미?」

그거, 내 꺼야?

  아마도 위 문장은 ‘Is that for me?’에서 is를 너무 약하게 말해서 생략된 형태인 것 같습니다. 강세도 없으니 생략되는 경우도 있으니 말입니다.


Arya : This’ll work.「디씨을 웍(ㅋ)」

이게 먹힐 거야.

  여기서 ‘work’는 사람에게 표현하는 일하다가 압니다. 사물 또는 어떤 일에 표현해서 그것이 열일하다 보니까 좋은 결과를 나은거죠. 그래서 원하는 결과가 있었다는 의미에서 ‘효과가 나다, 효과가 있다’의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This will work.’ 이것은 효과가 있을 것야, 즉, 속되게 표현해서 먹혔다는 것이죠.


Gendry : I didn’t know until she told me.「아이디든 노우 언틸쉬 톨미.」

(그녀가) 말해주기 전까지 몰랐어.

  여기서 주된 표현은 ‘I didn’t know’, ‘난 몰랐어’입니다. 알지 못했었다는 과거의 상태를 표현한 말인데, 전체적인 문장을 살펴보면 지금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until she told me.’ 뭐하기 전까지? 그녀가 내게 말해주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지만(그랬겠죠) 의미상 본다면 지금은 모를 수가 없겠죠. 뭔진 모르지만 주어에게 알려줬으니 이젠 알고 있겠습니다.


Arya : Was that your first time?「워즈댓 유오 퍼슷 타임?」

첨이었어?

  누군가 무엇을 할 때 인생의 첫 경험이 매번 찾아 올 것입니다. 저는 아직도 sticker 사진을 찍어보지 못했습니다. Sticker 사진이 나온지가 벌써… 세지 않겠습니다. 만약 제가 지금 sticker 사진을 찍는다면 ‘인생 첫 sticker 사진’이 되겠습니다. 이처럼 화자가 말하는 ‘that’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 말을 듣고 있는 상대에게는 인생 첫 ‘that’이라는 것을 한 것입니다.


Tyrion : It’s strange, isn’t it?「잇츠스뜨뤠인쥐,  이즌팃?」

거 참 이상하군, 안 그래?

  이 부분 대산 나름 웃깁니다. 한 곳에 모일 일이 없는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쌈판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의기투합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특히 이 다음에 오는 문장이 더 자세하게 그 이유를 콕 찍어주고 있습니다. 이 문장은 부가 의문문을 사용했습니다. 주절의 주어가 ‘It’이므로 부가 의문문에 ‘it’ 그대로 왔습니다. 주절에 동사가 ‘is’라서 부정형태로 변신한 ‘isn’t’가 부가 의문문에 왔습니다.


Tyrion : Almost everyone here’s fought the Starks…「올모슷 에부뤼원 히아즈 폿 디쓰 스탁스.」

여기 있는 대부분이 스타크 가문과 죽어라 싸웠는데 말입니다…

  ‘Almost’는 100%가 아닙니다. 단지 100%에 가까울 뿐이죠. 이 문장의 주어는 ‘Almost everyone here’입니다. ‘every-‘이기 때문에 수일치는 단수로 합니다. 동사가 헷갈리기 쉬운데요. ‘Almost everyone here’s’에서 ‘’s’는 be동사의 ‘is’가 아닙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스타크starks와 열나게 싸워왔기 때문에 현재완료로 표현 해야겠죠. 아까 ‘여기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긴 하지만 주어는 단수처리 한다고 했습니다. 인칭은 당연히 ‘I, You’의 1, 2인칭이 아니므로 3인칭 단수가 됩니다. ‘has + 과거분사’의 형태가 와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has fought’가 됩니다.


Tyrion : at one time or another.「엣원타임 오어 어나다.」

한번 쯤은...

  ‘at one time’은 ‘한꺼번에’ 혹은 ‘동시에’라는 뜻입니다. ‘or another’는 ‘or’ 앞에 나온 것과 다른 것을 표현합니다. 사전에는 ‘한번 쯤은’이라고 나오는데 한꺼번에 하던 따로 하던 적어도 한 번은 한 것이 맞으니 잘못된 해석은 아니겠습니다.


Tyrion : And here we are in their castle, ready to defend it.「앤 히아위아 인데아 캐쓸, 뤠디투 디풴딧.」

그런데 우린 여기 그들의 성에 모여서 이 곳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으니 말이죠.

  한 때 우리 젊은 혈기에 서로 피 터지게 싸우던 관계였는데 세월이 흘러 다늙어가 정신을 차려보니 서로 열심히 지켜주고 있더란 말이죠. 이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Here we are in their castle’, ‘We are ready to defend it.’이 두 문장이 합쳐진 표현입니다. ‘be ready to + 동사원형’은 ‘be willing to + 동사원형’과도 같은 표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동사)하기를 불사하다, (동사)하기를 마다하지 않다’라는 의미겠습니다. 물론 위 문장을 ‘ready to + 동사원형’으로 ‘(동사)할 준비가 되어 있는’의 의미로 해석해도 되겠지만 전체적인 화자가 봐도 어이없는 상황을 봤을 때 전자로 해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Tyrion : together.「투게다.」

그것도 다같이!



Brienne : At least we’ll die with honor.「엣리스트 위을다이 윗 아나.」

적어도 명예롭겐 죽겠지. 


Tyrion : I think we might live.「아이띵크 위마잇 립.」

내 생각엔 우린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I think that 주어 + 동사’의 문장으로 ‘나는 주어가 동사라고 생각한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목적어절을 이끄는 ‘that’은 생략이 되었습니다. 목적어절의 주어는 ‘we’이고 조동사 ‘might’과 함께 동사 ‘live’가 왔습니다. ‘might’은 약한 추측을 나타내고 있으며 문맥상 살 가능성이 아주 적게나마 있음을 의미 하고 있습니다.


Jaime : I’ll prove it.「아을 프루빗.」

내가 증명해 보이지.

  이 문장은 약간 ‘내가 말이 맞다니까! 내가 증명해보게’의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90% 이상의 넘쳐흐르는 자신감과 함께 할 수 있는 표현이죠. 어쩌면 100%의 착각과 함께 할 수 있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정작 그 증명이 0%로 내동댕이칠지 언정… 앞일을 누가 알겠습니까.


Jaime : Kneel, Lady Brienne.「니일, 레이디 브뤼엔.」

브리엔 아가씨, 무릎을 꿇으세요.

  니일? 무릎 아님? 할 수 있겠습니다. ‘l’만 빼면 명사로 ‘Knee’ 무릎을 나타내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l’이 붙어서 ‘무릎을 꿇다’라는 동사가 되었습니다.


Jaime : Do you want to be a knight or not?「두유 원투비 어나잇 오어놋?」

기사가 되고 싶은 거요? 아니요?

  ‘Do you want to + 동사원형’은 ‘(동사)가 되고 싶니?’라는 일반동사의 의문문입니다. ‘want’가 ‘to 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고 있습니다. ‘be a + 단수명사’는 단수명사가 되다의 의미이며 밤을 나타내는 ‘night’에 ‘k’가 붙었습니다. 발음은 똑 같은 ‘knight’은 밤을 지켜줄 것 같은(?) ‘기사’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or not?’는 묻는 말이니까 or 앞에 있는 내용의 반대되는 의미를 묻는 표현입니다. ‘인거야? 아닌거야?’이런 느낌이죠.


Jaime : In the name of the Warrior.「인더 네임옵더 워리아.」

전사의 이름으로.

  ‘Warrior’가 대문자로 되어 있습니다.


Jaime : I charge you to be brave.「아이 촤아쥐 유 투비 부뤠이브.」

용감해지기를 명한다.

  여기서 ‘charge’는 동사의 자리에 와 있으므로 요금을 뜻하는 명사는 아닙니다. 하지만 ‘책임, 담당, 과제, 임무’등의 뜻이 있는 만큼 여기서는 ‘명령하다’의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5형식 문장이죠. 주어 ‘I’는 목적어 ‘you’가 목적격보어 ‘to be brave’해지기를 동사 ‘charge’하다라는 뜻입니다.


Jaime : In the name of the Father.「인더 네임 옵더 파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기독교에서는 ‘성부의 이름으로’라고 해석되어집니다. ‘in the name of the Mother’은 왜 안하는 걸까요? 이 문장에서 ‘Father’이 대문자로 표현되어 있음을 참고해야 하겠습니다.


Jaime : I charge you to be just.「아이 촤아쥐 유 투비저스트.」

정의로워지길 명한다.

  ‘to be just’에서 ‘just’에 문제가 좀 있습니다. ‘be’ 다음에는 명사의 형태가 와야 하는데 ‘just’는 부사이거나 형용사이거나 하니 말입니다. 물론 형용사에 정관사 ‘the’를 붙여서 복수형 명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Jaime : In the name of the Mother.「인더 네임옵더 마다.」

어머니의 이름으로.

  어머니는 안 나오나 했는데 나오네요.


Jaime : I charge you to defend the innocent.「아이차~쥐 유투 디펜디 이노센트.」

죄 없는 무고한 사람들을 지켜주길 명한다.

  ‘to 부정사’로 쓰은 ‘defend’는 ‘방어하다’, ‘수비하다’, 옹호하다’, ‘변호하다’의 뜻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두루 살펴서 ‘지켜주다’로 의역했습니다. ‘Innocent’는 ‘죄가 없는’, ‘무고한’, ‘순진한’, ‘순결한’을 뜻하는 말입니다. 형용사에 정관사 ‘the’가 붙어서 복수형의 명사가 되었습니다. 명사의 뜻도 있는데 ‘순결한 사람’ 특히 어린 아이를 뜻합니다.


Jaime : Arise, Brienne of Tarth…「어롸이즈, 부리엔옵 토뜨.」

일어나라, 토스의 브리엔이여.

  동사의 원형으로 시작했습니다. ‘Arise’는 ‘일어나다’, ‘일어서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of Tarth’는 브리엔의 출신지역입니다.


Jaime : a knight of the Seven Kingdoms.「어 나잇옵더 세븐킹덤즈.」

칠왕국의 기사여.

  제가 첨 ‘나잇’이라는 단어를 듣기만 했을 때, 가~~~장 흔하고 가~~~장 널리 알려진 ‘night’을 생각했습니다. ‘night’에 다른 뜻도 있었나?! 그런데 웬걸요. ‘k’가 묵음으로 되어진 ‘kn’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죠. 밤에 ‘k’가 소리 없이 찾아오면 기사가 되나 보다 그리 생각하면 헷갈리지 않을까요?


Jorah : We have all we need to win this war.「위햅올 위닛투 윈디쓰 워.」

이 전쟁에 이기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죠.

  전체 문장의 주어와 동사는 ‘We have’입니다. 그 다음 나오는 것은 목적어를 나타내는 명사가 와야 하는데요. ‘We have all’,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가 되겠습니다. ‘all’을 수식하기 위해 관계사 ‘that’이 생략된 목적격 관계대명사 문장이 왔습니다. 일반 적인 문장으로 한다면 ‘we need all’이 되겠죠. ‘to win this war’는 to 부정사로 ‘이 전쟁에 이기기 위해’로 해석하는 것이 부드럽습니다.


Jorah : Please, listen to me. You’re the future of our house.「플리즈, 리쓴투미. 유오더 퓨촤 옵 아우아하우쓰.」

제발 내 말 좀 들으렴. 넌 우리 가문의 미래라니까.


Lyanna : I don’t need you to remind me of that.「아이돈(트) 니쥬투 뤼마인미 옵댓.」

그걸 제게 상기시켜 줄 필요는 없어요.


Lyanna : I will not hide underground.「아윌 놋(ㅌ) 하잇언더그롸운드.」

난 땅 속에 숨어 있지 않을거라구요.

  비록 나이는 많이 어릴지라도 용감한 가문의 수장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이고 여아이고 하면 엄청 많이 무시당할 것 같은 시대이지만 장군감인 것은 숨길 수 없네요.


Lyanna : I pledged to fight for the North. And I will fight.「아이 플릿쥣투 퐈잇포더 노~뜨. 앤 아이윌 퐈잇.」

나는 북부를 위해 싸우겠다고 약속했소. 그리고 난 싸울 것이요.

  ‘pledge to부정사’는 ‘to부정사 하겠다고 약속하다’ 또는 ‘맹세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형인 ‘pledged’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약속을 이미 해버린 거죠. 한 번 약속 했으니 지켜야겠죠. 리아나Lyanna는 한 가문을 책임지고 있는 명예로운 소녀입니다.


Lyanna : We’re done here.「위아던 히아.」

얘긴 끝났어요.

  이 쯤에서 끝내자, 고만하자가 아니라 딱 잘라내는 표현입니다. 여기까지! 더 이상 말할 필요 없다!의 느낌으로 토 달지 않게 못 박아 두는 표현입죠.


Lyanna : I wish you good fortune, cousin.「아이위슈 굳 포츈, 커즌.」

사촌,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래요.

  너랑 나랑 비록 친한 사촌지간이진 않았으나 니가 뭘하던 행운을 빌겠다라는 나름 의리(?)가 담겨있는 말이었습니다. 여기서 동사 ‘wish’는 4형식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간접목적어에는 주로 대상(사람)이 나오고 직접목적어에서는 주로 사물 등이 나오죠. 주어가 간목에게 직목을 바란다라는 뜻이었습니다.


Jorah : What have you got there?「왓 해부 갓 데아?」

거기에 뭐가 있었길래?

  거기서 니가 가졌던게 뭐냐라고 물었을 때 가졌던 것이라고 하면 단순히 재물과 관련된 즉, 소유물 같은 것이 아니고 소식이나 지식이나 그런 류의 정보도 포함이 됩니다.


Samwell : Your father, he taught me how to be a man.「유오 퐈다, 히톳미 하우투비머 맨.」

당신의 아버지, 내게 남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셨죠.

  ‘Your father’ 옆에 쉼표가 나왔고 주어 ‘he’가 왔습니다. 두 표현 다 한 사람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에 동격이라고 하죠. ‘how to 부정사’가 나왔습니다. ‘(to 부정사) 하는 방법’ 또는 ‘어떻게 (to 부정사)하는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죠. 줄여서 BAM이라고 하는 이 문장 ‘be a man’은 종종 명령형으로도 표현이 됩니다. 누군가가 찌질하게 행동하고 있다면 이런 말을 하곤 하죠. ‘남자답게 굴어!’ 혹은 ‘당당하게 굴어’라고 말입니다.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될 수 없으며,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해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이를 먹어가면서 세월이 나를 버리고 떠나갈 때마다 배움이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그러니 ‘가르치다’라는 의미가 있는 ‘teach’의 과서 ‘taught’으로 표현했습니다.


Samwell : How to do what’s right.「하우투두 왓츠롸잇.」

옳은 일을 하는 방법도.

  계속해서 ‘의문사 + to 부정사’가 나왔습니다. 의문사가 ‘how’이기 때문에 ‘(to 부정사) 하는 방법’ 또는 ‘어떻게 (to 부정사)하는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how to do’는 ‘~하는 방법’으로 ‘what’s right’이 목적어로 왔습니다. ‘무엇이 옳은지’ 문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아는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Jorah : I’ll wield it in his memory…「아을윌딧 인히즈 메모뤼.」

그의 기억 속에서 그것을 휘두를 것이야.

Jaime : We’d better get some rest.「위듯베타 겟썸 뤠스트.」

조금 쉬는 것이 좋겠어.

  ‘We’d better + 원형부정사’가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We’d’는 무엇을 축약형인지를 알아야겠죠. ‘would’ 아니면 ‘had’가 될 수 있겠는데요. 뒤에 ‘better’이 나왔기 때문에 ‘had better’이 되겠습니다. ‘had better (do something)’ 또는 ‘had best (do something)’은 꼭 그래야 함을 내포하면서 ‘(원형부정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get some rest’는 ‘약간의 휴식을 취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주어가 ‘we’이므로 나 뿐만 아니라 너도 같이 좀 쉬자는 강한 권유가 들어가 있겠습니다.


Tyrion : No, let’s stay a bit longer.「노우, 렛츠쓰테이 어빗롱가.」

아니, 조금만 더 같이 있죠.

  ‘Let’s 원형부정사’는 ‘(원형부정사)하자’라는 뜻이 있습니다. 초딩문법이죠. ‘stay’는 다른 곳에 가지 않고 계속 ‘그대로 있다’, ‘머무르다’, ‘남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a bit longer’ 조금이긴 한데 보다 길게라는 뜻이 같이 있어서 조금 더 길게, 쫌만 더 (같이) 있자라는 뜻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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