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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축구선수 장학영이 후배 선수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14일 '한겨레'는 장학영이 K2리그 경기를 앞두고 후배 모씨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했다하고 이에 모씨는 거부 의사를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 모씨의 본명이 공개 되었네요. 장학영은 축구선수 장학영이 K리그2 아산무궁화 소속 이한샘(28·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하고 신고당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장학영은 이한샘을 대상으로 부정행위를 제안했다가 선수와 구단의 신속한 대응으로 검거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장학영


  장학영 張學榮 Jang Hak-young은 1981년 8월 24일에 태어난 대한민국 전 축구 선수입니다. 성남의 레전드에서 승부조작 범죄자로 전락하다. 하지만, 선수 생활에서 은퇴하자마자 승부조작을 권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성남팬들을 비롯한 축구팬들을 분노에 차게 만들었는데, 2018년 9월 21일 K리그2 부산-아산 경기 전날, 아산 숙소에서 아산 무궁화 FC 소속 이한샘을 만나 5000만원을 건네고 승부조작을 권했지만 이를 거절한 이한샘이 아산 구단에게 즉각 신고하면서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에게 승부조작 혐의로 체포되어 구속되었다. 현재 장학영 이외의 사건 관계자들은 해외 도피 중이다.

  한달전 어느 카페에 레슨모집을 한다는 글이 올려져서 주목을 받고있다. 이 글을 토대로 짐작해보건대 생활고에 급전이 필요해서 브로커일을 시작한걸로 보인다.

[자료출처]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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