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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영애가 지난 25일 방송된 추석특집 SBS 예능 가로채널에 출연했습니다. 자신의 외모관리 비법으로는 뭐든지 적당히 하는것이다 라고 했는데, 적당히가 어떤 기준인지 정말 애매합니다. 그리고 본인도 예쁜 것을 알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쌍둥이 남매와 남편 정호영과 같이 출연을 했는데 방송에서 딸이 애교 폭발한다고 합니다.

이영애, 李英愛

1971년 1월 31일 47세로 대한민국의 배우. 미녀 이미지로 이름을 떨친 여배우 중에서도 ‘가장 한국적인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고 일컫는다. 실제로 한복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미인. 또한 (지나친 과작이라 그렇지) 연기력도 출중하기 때문에 진정한 여배우의 좋은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태평양화학의 마몽드 CF. 이 때 ‘산소 같은 여자’라는 타이틀을 처음으로 받으며 이름을 크게 떨쳤다. 

장국영에 이어 투유 초콜릿 광고의 메인 모델을 맡게 된 유덕화의 상대역으로 이영애가 캐스팅되어 데뷔했다. 이때부터 남다른 외모로 이름을 알음알음 알리게 된다. 이후 홍콩 스타들 대신 손지창, 김민종, 고현정, 이정재 같은 국내 배우가 초콜릿 모델의 대세가 되면서 유덕화와 함께 했던 투유 초콜릿 모델로서의 존재는 잊혀졌지만, ‘산소 같은 여자’라는 카피를 내세운 마몽드 화장품 CF가 방영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된다. 이후 이런저런 캐릭터를 맡아 연기력을 쌓았는데, <내가 사는 이유>에서의 술집 작부 같은 캐릭터를 맡기도 했고 윤석호 PD가 연출한 단막극 <은비령>이나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불꽃>에 출연하기도 했다. 드라마에서의 성공을 발판삼아 영화계에도 진출했는데, 최민수와 함께 출연했던 <인샬라>는 관객의 외면을 받고 말았다.

1990년대에 스크린에도 데뷔하는 등 꾸준히 배우로서 얼굴을 비췄으나, 화장품 모델의 이미지가 더 강했는지라 비교적으로 큰 주목을 받진 못했다.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했으나, 특출난 미모 외에는 연기자로서는 별로 인정받지 못했던 상황이 지속되었다.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00년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와 2001년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에서부터였다. 이 때부터 슬금슬금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다져가던 중 2003년, MBC 사극 드라마 <대장금>의 주연인 서장금 역을 맡으며 그야말로 절정을 찍었다. <대장금>은 이후 일본, 중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 한류 드라마로서 이름을 떨쳤으며, 주인공인 이영애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서 크게 유명세를 얻게 된다. 이후 2005년에 <친절한 금자씨>로 다시 연기 변신에 성공, 평론의 극찬과 흥행을 이루며 최고의 여배우임을 증명했다.

결혼 이후로 적지 않은 공백기를 가진 후 2011년에 KT 스마트홈 패드 CF로 복귀를 알렸고, 2016년에는 <사임당, 빛의 일기>로 실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화보, 예능 프로그램, 몇몇 시상식에도 종종 출연하는 등 공백기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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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작진연출  조문주소개"내가 잘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나의 모든 것이 콘텐츠가 된다." 스스로 기획하고 스스로 출연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금부터 여러분의 시선을 가로챌 “스타 크리에이터”의 채널이 오픈됩니다. <가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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