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

  유류세, 기름값이 내린다고 합니다.

  정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유류세 인하 방안이 담긴 최근 고용·경제 상황에 따른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을 확정·발표했습니다. 10년만에 유류세 11월 6일 내리고 내년 5월까지 15% 인하합니다. 휘발유 ℓ당 123원 내립니다. 상위20％가 하위 20％의 6.3배로 유류세 인하 수혜층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유류세 인하로 1리터 단위에 붙는 유종별 세금은 휘발유가 111원 낮아지고, 경유는 79원, LPG 부탄은 28원 인하됩니다. 정부는 낮아지는 세금만큼 기름값 역시 낮아질 것으로 보고, 6개월 동안 2조 원가량의 유류세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또 일자리 5만 9천 개 만든다고 합니다.

  오일쇼크 Oil Shock에 전기차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 괜찮은 것 같습니다. 경차라도 무겁기 때문에 트럭 옆에서도 날라갈 일은 없습니다만, 저는 전기차도 기름차도 없습니다. ㅠㅠ 비단 차 뿐만 아니라 기름이 들어가는 곳은 많습니다. 저는 지나가다가 태양열 전지판이나 풍량으로 전기를 모으는 것을 보면 부럽습니다. 우리집도 저런거 있으면 전기세를 아낄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