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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9월 18일(화) ~ 20일(목) 평양에서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청와대는 일정을 마치고 삼지연 공항을 통해서 서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통크게라고 해야 할까요? 송이버섯 2톤을 선물로 투척했다고 합니다. 청와대는 홍삼을 준비해갔다고 하는데, 선물 받은 송이버섯은 우리 측 이산가족에게 나눠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송이버섯 비싸겠죠. 송이버섯 가격은 몰라도 송이버섯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송이버섯

문 : 담자균문

아문 : 주름균아문

강 : 주름균강

목 : 주름버섯목

과 : 송이버섯과

속 : 송이속

학명 : Tricholoma matsutake (S. Ito. & Imai.) Sing.

분포 : 한국(백두산), 중국, 일본

  그럼 이 송이버섯은 백두산표 버섯이겠네요. 공군 2호기 타고 백두산 갔다가 삼지연 공항에서 서울로 온다고 했었으니까요.

  형태 : 균모는 육질이고 지름 5~15(30)cm이며 구형 또는 반구형에서 편평하게 되며 중앙부가 둔하게 돌출된다. 균모 표면은 마르고 진한 황갈색, 갈색 또는 암갈색의 섬유상 인편이 있고 때로는 총모상으로 보이며 노후하면 인편이 갈라져 백색의 살이 노출된다. 균모 변두리는 초기 안쪽으로 감기나 나중에 펴지며 늙으면 위로 뒤집혀 들린다. 살은 두껍고 단단하며 백색이고 짙은 송진 냄새가 난다. 주름살은 자루에 대하여 홈파진주름살이고 밀생하며 나비는 넓고 백색에서 황색을 띤다. 자루는 길이는 7~15cm, 굵기는 1.8~5cm이며 원주형이고 기부는 불룩하며 턱받이의 위는 분질이고 아래쪽은 섬유상 인편이 있으며 균모와 동색이고 속이 차 있다. 턱받이는 상위이며 솜털모양이고 황갈색이다. 포자의 크기는 5~8×5~6㎛로 타원형이며 표면은 매끄럽고 무색이다. 포자문은 백색이다.

  생태 : 여름~가을 / 소나무 숲 또는 신갈나무 숲속 땅에 군생·단생하며 소나무와 외생균근을 형성

  참고 : 식용, 살이 두껍고 향기로우며 맛좋은 야생 버섯으로 항암 등 약용 가치가 있다.

[자료출처]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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