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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8일(화) ~ 20일(목) 평양에서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백화원영빈관 초대소에 모감주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이 기념 식수는 남북 정상회담을 기념해 '번영'을 뜻한다고 합니다.


모감주나무モクゲンジ :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


유형 : 동식물

성격 : 식물, 나무

학명 : Koelreuteria paniculata LAXM.

생물학적 분류 : 무환자나무과

서식지·소재지 : 황해도, 강원도 이남

출산·개화시기 : 7월


  학명은 Koelreuteria paniculata LAXM. 이다. 모감주나무는 소교목이지만 흔히 관목같이 자라고 황해도와 강원도 이남에서 자라고 있다. 잎은 어긋나고 7∼15개의 작은 잎으로 된 1회우상복엽이다. 작은 잎은 난형 또는 난상타원형으로 길이 3∼10㎝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밑부분은 얕게 갈라졌다. 꽃은 7월에 피고, 황색이지만 중앙부가 적색이며, 4개의 꽃잎이 위를 향하고, 밑부분이 빈 것이 특이하다. 꽃에는 청간(淸肝)·이수(利水)·소종(消腫) 등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간염·요도염·소화불량·장염·이질·안적종통(眼赤腫痛) 등에 치료제로 쓰인다. 열매는 길이 4, 5㎝로서 꽈리같이 생겼는데 10월에 성숙한다. 종자는 둥글고 검으며 윤채가 있어 염주로 만든다. 따라서 무환자나무와 혼동되기도 한다.


모감주 열매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 잎은 난형 또는 난상타원형이고, 꽃은 7월에 피며 황색이지만 중앙부가 적색이다. 모감주나무는 소교목이지만 흔히 관목같이 자라고 황해도와 강원도 이남에서 자라고 있다.


[자료출처]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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