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배우 오창석 친구의 사촌동생으로 밝혀졌습니다. 불친절해서 범행을 저질렀다, 공범 가능성도 있다 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7일 오후 김용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참(한창) 꿈 많은 젊은 친구에게 어떻게 이런 끔찍한 일이라고해서 또 화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2018년 10월 14일 오전 8시 10분경에 서울특별시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손님 김모(30세)가 아르바이트 직원 신모(21세)를 흉기로 찔러 살인한 사건이다. 피의자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전 손님이 남긴 음식물을 아르바이트생에게 치워달라고 했는데, 빨리 치우지 않는다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피의자 김씨는 우울증을 앓..
지난 16일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 시동에 택시taxi 업계가 생존권을 내세워 18일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었습니다. 카카오택시를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차량 승차공유(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는 택시업계가 18일 새벽 오전 4시부터 내일 새벽 4시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 택시승강장에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섰다고 합니다. 택시파업으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겠다는 여론이 지배적인 가운데, 지난달 수원에서 있었던 버스파업과 비슷한 반응이지만 그 속내는 다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택시파업이 오히려 좋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고 하니다. 도로가 한산해졌다고 했다는데 오늘 아침 출근길 조금 불편은 했지만 대란은 없었다고 합니다. 서울 등 지자체에서는 대중교통 막차 1시간을 연장..
문재인 대통령이 이탈리아Italy 바티칸Vatican을 방문중이군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현지시간 16일 오후 이탈리아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 공군 1호기 편으로 도착한 뒤 손을 들어 인사했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와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바티칸에서 미사에 참석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바티칸 미사 참석과 교황청 연설 모두 이번이 처음이며, 교황청 국무원장이 직접 특정 국가를 위해 하는 것도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문대통령은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에 참석합니다. 이번 유럽 순방의 하이라이트는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만남이라고 합니다. 평양행 초청장 전달 위해서 이번 바티칸에 공들인 文..
2018년 10월 17일 381회차 연금복권年金福券 당첨번호입니다. 20년동안 받을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물론 1등이 되어그렇겠죠. 월 500만원이면 제가 번 돈의 몇 배일까요? 쥐꼬리 월급 슬픕니다. 좋은 소식 있기를 바라며 당첨번호 알아보겠습니다. 1등 월500 만원 x 20년 4조 8 6 0 3 7 8 2조 5 1 3 1 1 9 2등 1억원 (100,000,000원) 4조860377 4조860379 2조513118 2조513120 3등 1천 만원 (10,000,000원) 각조162168 4등 1백 만원 (1,000,000원) 각조-99986 5등 2만원 (20,000원) 각조---258 6등 2천원 (2,000원) 각조----10 각조----86 7등 1천원 (1,000원) 각조-----7 각조-..
지난 16일 카카오 카풀 서비스가 시행을 예고하면서 택시 taxi 업계의 반발이 매우 컸었습니다. 그 이유가 서울개인택시조합은 카카오 카풀 서비스가 시작되면 개인택시 면허가격이 대폭 하락하고, 택시 산업이 몰락할 것이라고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입니다. 조합 측은 "카풀 서비스가 24시간 도입되면 과연 택시가 살아 남을 수 있을 까 하는 것이겠죠. 이에 서울개인택시조합과 법인택시 조합은 조합원들에게 전국 택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전국 택시의 차량 운행 중단을 결의했고, 카카오 카풀 앱 불법 자가용 영업을 저지하고 생존권 사수를 위해 광화문으로 집결하자라고해서 18일 하루는 택시 운행을 하지 않겠다고 했었습니다. 경기도는 절반 정도의 택시가 멈추는데 결국은 시민들의 발만 묶인 셈이 되겠습니다.
제주도로 넘어온 예멘인 난민 신청자 중에서 2차 심사 대상자가 458명이라고 합니다. 이 모두는 난민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339명에 대한 인도적 체류 허가가 결정됐다고 합니다. 단일 규모로는 역대 난민 신청 중 가장 많은 이들에 대한 인도적 체류를 허가 했다고 합니다. 17일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올해 상반기 제주에 입국해 난민 신청한 예멘인 중 339명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체류를 추가로 허가 했고 난민 신청을 한 이들 중 실제 난민 지위를 부여받은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제주에 입국해 난민 신청을 한 예멘인 4명 가운데 3명이 인도적 체류를 허가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 공립 특수학교인 누리학교에서 교사가 또 다시 학생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누리학교에서 교사 A씨가 자폐장애 학생을 지도한다며 목을 잡아 매트에 누르는 등 폭력을 휘두른 사실이 드러났고 학부모는 아이가 죽을 것 같다는데도 목을졸랐다고 했다 합니다. 사실 특수학교 교사는 본인의 의도와 무관하게 장애학생을 보듬어야 한다는 사회적 관념이 잠재돼어 있습니다만 사람인지라 장애가 있던 없더 쉽지는 않습니다만 노력 해야겠죠. 정리하자면 15일 KBS에서 공립 특수학교인 누리학교에서 교사와 사회복무요원등이 지난해 4월 교사 A씨가 자폐장애 2급을 가진 9살 김모군의 목을 조르는 등의 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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