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으면 항상 부모님의 심부름이 이어집니다.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합니다. 아주 어릴 때는 심부름 명령이 떨어지면 바로바로 합니다. 딱히 할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만,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TV와 사랑에 빠지는 시기가 옵니다. 그럴 때 시키면 귀에 잘 안들리기 마련, 엄청난 불호령이 떨어지고 마지못해 심부름을 해야 합니다. 그 보다 나이가 더 들어서 성인이 되면, 정말 할 것이 많습니다. 뒹굴뒹굴 하고 있을 때 심부름 명령이 떨어지면 그 때는 바로 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뭔가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심부름을 시킵니다. 본인이 시간을 들여서 스스로 하면 될 것을 그 정도에 시간을 투자해도 문제가 없는 상황임에도 습관이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여전히 심부름을 시킵니다. 왜 스스로 할..
앞서 셀 수 있는 명사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셀 수 없는 명사는 특정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크거나 작거나 한 여러 가지 모양이거나, 아주 작은, 미세한 알갱이로 이루어져 있어서 하나하나 세기에는 난감한 형태이거나, 액체로 이루어져 있어서 특정한 형태를 가질 수 없는 명사들을 말합니다. 이 명사들은 일정한 형태가 없어서 셀 수가 없는 물질을 나타내는 명사라고 하는 물질명사라고 합니다. 셀 수 없는 명사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명사가 있습니다. 마음mind, 관심interest, 감각sense, 방법way, 용기courage, 가치value, 충고adce, 젊음youth, 소식news, 행복Happiness, 아름다움beauty, 지혜wisdom, 사랑love, 행운luck,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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