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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12일 방영했던 제목처럼 별볼이 없을 것 같고 이미 5년이나 지나서 안보려다가 본 일드입니다.

 

 

 

 

ダメな私に恋してください「다메나 와따시니 코이시떼 구다사이」

별 볼 일 없는 나를 사랑해주세요

 

  여주 시바타 미치코ミチコ역에 후카다쿄코(深田恭子)입니다. 남주 아닌듯 나왔으나 오지랖이 넓은 동네 형인줄 남주인 쿠로사와 아유무アユム역에 딘 후지오카(ディーン藤岡), 남주 인듯 보여졌으나 마지막에 션하게 자리를 념겨주는 모가미モガミ 다이치 역에 미우라 쇼헤이(三浦翔平), 남주의 전여친이자 거친 언니 같았지만 역시나 오지랖이 넓은 동네 언니 같은 이쿠시마 아키라アキラ역에 노나미 마호(野波麻帆)입니다.

  정말 모가미モガミ는 마지막화를 빼고 남주처럼 나옵니다. 아유무アユム는 뒤에서 여주의 이런저런 것들을 잘 챙겨주는 어쩌면 티격태격하는 현실남매 같이 나오는데 츤데레ツンデレ이면서 여주뿐만 아니라 많인에게 잘해준다고 합니다. 살면서 만나게 되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주변의 모두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향한 다정한 일침 같은 대사 들어보시죠. 별 볼 일 없는 나를 사랑해주세요, ダメな私に恋してください 9화입니다.

 

 

 

 

モガミ : ごちそうさまです。「고찌소~사마데쓰.」

잘 마셨습니다.

 

 

 

 

マユム : いいえ、こちらこそ色々お世話になりました。「이이에, 고찌라코소 이로이로 오세와니 나리마시다.」

아닙니다, 저야말로 여러모로 신세가 많았습니다.

 

 

 

 

モガミ : お陰様で、「오카게사마데,」

덕분에...

 

 

 

 

モガミ : 気付いてますよね。「키즈이떼 마쓰요네.」

알고 계시죠?

 

 

 

 

モガミ : シバタさんの気持ち、「시바따상노 키모찌.」

시바타씨의 마음.

 

 

 

 

モガミ : 誰にでも優しいのは、「다레니데모 야사시이노와,」

모두에게 상냥하다는 건,

モガミ : 誰のことも対して大事じゃない。「다레노꼬또모 타이시떼 다이지쟈나이.」

딱히 아무도 소중하진 않다는 거죠.

モガミ : 僕はそう思います。「보꾸와 소~ 오모이마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モガミ : 一番大事なのは誰なのか、「이찌방 다이지나노와 다레나노까,」

가장 소중한게 누구인지,

モガミ : はっきりさせてあげるのが優しさなんじゃないですか。「핫끼리사세떼 아게루노가 야사시사난쟈 나이데쓰까.」

분명히 해주는 것이 전짜 선의가 아닐까요?

モガミ : このままじゃ、「코노마마쟈...」

이대로는....

モガミ : 残酷です「칸꼬꾸데쓰.」

잔인하잖아요.

  헷갈리게 하지말고 자신의 입장과 마음을 분명하게 해주는 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이고 정의?일 수 있겠네요. 모든 상황에서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나와 사랑을 나누고 있는 사람이 그 모두에게 나에게 하는 것처럼 잘해준다면 심히 심난하고 헷갈리겠죠? 그 사람에게는 교통정리가 필요하겠습니다.

Take it, if you see it.「테잌킷, 이퓨씨잇.」

기회가 될 때 잡아라

 

チャンスの神様は前髪しかない。「찬스노 카미사마와 마에가미시까 나이.」

기회의 신은 앞머리 밖에 없다.

  어쩌다가 기회를 잡으라는 대화가 시작되고 기회의 신은 앞머리 밖에 없으므로 뒤에서, 즉 지나가고 잡아봤자 소용없다라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유학파 딘 후지오카(ディーン藤岡)의 영어 대사도 나오네요. 외국계 부인을 맞아서 쌍둥이 포함 자녀 3명을 두고 있는 아빠라죠. 저는 Dean이라는 유학시절 만든 이름보다 타츠오竜雄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우리말로 뜻풀이를 하자면 수컷용이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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