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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4월 08일에 방송된 일드입니다. 이번에 남주는 가볍거나 악역이 아니라 진지함도 풍기는 역을 맡았네요. 전문직에 종사하는 역활로 물론 공부도 하는 것 처럼 묘사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엄청난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천재처럼 보여지기도 하고, 그 지식에만 몰입하고 있다보면 대인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힘들것 같은데 회차가 짧은 드라마라서 그런지 아니면 주위에 포용력이 강한 다차원 적인 인문들이 많아서 그런지 큰 역경은 없어 보입니다.

 

 

 

 

ラジエーションハウス~放射線科の診断レポート~「라지에-숀하우스 : 호~샤센까노신단 레포~또」

라디에이션 하우스 : 방사선과 진단 리포트

 

  남주 이가라시 이오리역에 쿠보타 마사타카(窪田正孝) 이 배우 이름을 챙겨보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챙겨보네요, 마사타카였군요. 正孝 정효씨. 여주 아마카스 안역에 혼다츠바사(本田翼)입니다. 왠지 오랜만인 것 같네요. 히로세 히로노역에 역시 히로세 아리스(廣瀨アリス)입니다. 극중 역활도 히로세廣瀨라서 본인 이름 부르는 것 같겠어요.

  아래는 라디에이션 하우스 : 방사선과 진단 리포트, ラジエーションハウス~放射線科の診断レポート~ 06화 마지막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정말 길이 하나면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고민을 하지 않게 되는데요, 길이 여러개라면... 최악의 경우 어디로 가야 할지 너무 막막해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 머물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네요. 무엇이 되었든, 그 어디로 가든지 용기를 내어서 나아갈 줄 알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만약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할 동지, 친구, 가족이 있다면 더 할나위 없이 좋겠죠.

 

 

 

 

アン : 父とゆう大きな背中ばかり見ていて、「치치또유우 오오끼나 세나까바까리 미떼이떼,」

아버지라는 커다란 등만 보고 있느라,

 

 

 

 

アン : 気付いていませんでしだが、「키즈이떼 이마셍데시다가...」

알아채지 못했지만...

 

 

 

 

アン : 私の周りにも、「아따시노 마와리니모,」

제 주위에도,

 

 

 

アン : 信頼できる人達がちゃんといるんだなって。「신라이데끼루 히또다찌가 찬또이룬다낫떼.」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구나 싶었어요.

 

 

 

 

ナレーション : ここに一本の道がある。「코코니 잇뽄노 미찌가 아루.」

여기에 하나의 길이 있다.

 

 

 

 

ナレーション : 一本ならば、「잇뽄나라바,」

하나라면,

 

 

 

 

ナレーション : 人は迷うはない。「히또와 마요~와 나이.」

망설이지 않는다.

 

 

 

 

ナレーション : だが、実際は、「다가, 짓싸이와,」

하지만 실제로는...

 

 

 

 

ナレーション : 人生には様々な道がある。「진세~니와 사마자마나 미찌가 아루.」

인생에는 여러가지 길이 있다.

 

 

 

 

ナレーション : 先の見えない迷宮の中、「사끼노 미에나이 메~큐~노 나까,」

앞이 보이지 않는 미궁 속,

 

 

 

 

ナレーション : だから人は追い求めるのかも知れない。「다까라 히또와 오이모또메루노까모 시레나이.」

그래서 사람은 좇는 것일지도 모른다.

 

 

 

 

  쫓아가려다가 그만... 넘어지는 설정입니다. 다리가 무거워서 가는길이 쉽지 않아서 한 걸음도 떼지 못한 것이겠죠.

 

 

 

 

  땅만 보고 있다가 일어서려는데 뒤에 뭔가 따뜻한 시선들이 느껴집니다. 처량한 표정으로 뒤돌아 보니 뒤에는 미쳐 몰랐던 나의 사람들이 있네요.

 

 

 

 

  뭐하냐, 빨리 와라. 기다리고 있잖아! 이런 표정으로 하지만 제촉하지 않고 언제까지라도 기다려줄 그런 느낌입니다.

 

 

 

 

  그 소중한 것을 이제서야 알았네요. 마음속에서 뭔가 벅차오립니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라고요.

ナレーション : 信頼でくる誰かの背中を。「신라이 데끼루 다레까노 세나까오.」

신뢰할 수 있는 누군가의 등을.

 

 

  여담으로, 이 화는 중간에 '엇!' 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아유미? 응? 자막 올라가는 것도 보고, 검색을 해보았죠. 이아유미(李亞由美)였던 아유미는 SUGAR 활동 당시 우리말을 거의 못해서 아버지가 활동을 반대했었다고 하네요. 친척들하고는 거의 왕래가 없었나 알길은 없지만 그랬다고 합니다. 그리고 SM에 입사해서 삭발하고 일본에서 아이코닉 ICONIQ으로 앨범을 냈죠. 말을 안하는 컨셉이라서 말을 하고 싶어도 못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토유미(伊藤ゆみ)로 배우 활동을 했군요.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완전 몰랐네요. 그러게 왜 이토伊藤일까요.

リンコ : あの、クソジジ。「아노, 쿠소지지.」
그 망할 영감탱이!

  마지막 자막 부분에 특출에 두 이토(伊藤)씨가 나오는데 앞에 이토유미(伊藤ゆみ)로 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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