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열애설 부인 미국 동반 여행 발빠른 대응

  영화 협상의 두 주인공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라는 열애설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엄청 발빠르게 부인했다고 합니다. 이것도 문제가 되나요?!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는 글이 퍼지면서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10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예진은 현재 혼자 미국 여행 중이라고 알렸습니다. 하지만 원래 혼자서 여행을 잘 다닌다하며 현빈과의 동반 여행설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또한 손예진의 부모님은 한국에 계신 태인데 미국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같은 날 현빈이 스케줄상 해외에 있는 것은  맞지만 이번에 불거진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LA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로써 두 사람의 열애설이 시작되었고 글쓴이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여행 중이며 미국에서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것까지 목격했다합니다.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를 여행 중이라는 동반 여행설이 흘러나왔는데 양측에서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발빠르게 전했습니다. 바로 9일 한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LA에서 여행 중이라는 글이 올라왔고 두 사람이 다정하게 함께 여행 중이며 미국에서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것까지 목격했다고 한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이번 열애설에 대해서 손예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여행을 간 것이다. 홀로 여행을 간 것이지 부모님과 함께 간 것 역시 아니다. 부모님은 한국에 계신다라고 했으며 영화 협상을 통해 호흡을 맞췄기에 현빈과 친분이 있지만 미국에서 따로 만난 적은 없다라고 열애설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빈 측 역시 전혀 연관이 없는 내용이다.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확산되어 당황스럽다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알 수 없습니다. 지금은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동료이지만 가족으로써 동반자가 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 말입니다. 여행 잘하고 오세요~ 저도 여행 가고싶습니다. 하지만 소심해서 혼자는 못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