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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적 8년 만에 최규호 전 전북도교육감이 검거되었었습니다.

  7일 오전 11시40분 전주지검 청사 밖으로 나온 최규호 71세가 전 전북도교육감은 8년간 어떻게 지냈느냐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습니다.

  최규호 전 전북도교육감은 골프장 인허가와 확장 과정에서 뇌물수수 혐의를 받던 중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잠적했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어제(6일)저녁 인천시 연수구의 한 음식점, 최규호 전 교육감의 단골 식당에서 최규호 전 교육감을 붙잡았고 도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했었습니다. 검찰은 가족 등 주변인들이 최 전 교육감의 도피를 도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 전 교육감이 잠적한 2010년부터의 행적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규호(71) 전 전북도교육감이 8년간 검찰 수사망을 피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곁에는 다수의 조력자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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