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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는 배우 신지수입니다.

  그런데 논란에 휩싸이네요. 신지수는 22일 자신의 SNS에 제 평소 몸무게는 37-8킬로그램였어요 늘 언젠가부턴가요라면서 사진을 올렸습니다. 논란이 일자 배우 신지수가 출산 후 39kg 몸무게를 인증한 것에 대해 자랑이 아니라 위로와 공감을 얻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해명했고 신지수는 21일 SNS에 제 평소 몸무게는 37~38kg이고 키가 153.5로 작다고 올렸습니다. 신지수는 육아 고충을 토로한 것인데 대중들은 이를 삐딱하게 바라보고 다소 적은 몸무게를 공개하면서 '저체증' 논란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신지수의 먹는 식습관을 보면 살이 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면 신지수는 자신이 음식을 먹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즉 넘에게 먹이는 스타일입니다. 상대가 먹는 것을 보면서 만족을 느낀다고 하는데 그런 습관으로 살이 찔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도 스트레스stress를 많이 받으면 어쩔 수 없이 과식을 하게되고 하는데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출산 하신 분들이 39kg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욱 할 수 있겠습니다. 올라갔었던 체중계를 안 던지신게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반 성인은 39kg이 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보다 10kg 많은 49kg 마져도 꿈의 몸무게라고 해야 할까요? 살이 그냥 빠지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신지수의 입장에서는 살이 쪘을 수도 있습니다. 


신지수

  신지수는 1985년 10월 28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2010년부터 이듬해까지 여성 3인조 그룹 디헤븐의 멤버였습니다. 가수 했었던 것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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