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Twenty

  2015년 03월 25일 이병헌감독의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이병헌이라고해서 배우가 아닙니다. 동명이인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무살을 그린 영화입니다. 2 P.M. 이준호가 연기자로 전향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은근 조용하게 연기자가 되셨습니다.

스물

Twenty

  인기만 많은 놈 ‘치호’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인기절정의 백수,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쉴 틈 없이 준비하는 생활력 강한 재수생,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최강 스펙의 엄친아이지만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새내기 대학생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적당한 수위가 있어서, 남자 아이들은 또 남자 아이들끼리 있을때는 대화가 상상초월하게 됩니다. 물론 이영화는 많이 거르고, 걸렀습니다. 대중을 상대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등장인물과 배우 소개하겠습니다. 김우빈(김현중)은 치호역을 맡았습니다. 김우빈의 본명이 김현중인지 이번에 알았습니다. 준호(이준호)는 동우역을 맡았습니다. 강하늘은 경재역을 맡았습니다. 정소민은 소민역을 맡았습니다. 소민이가 소민역을 맡았습니다. ㅋ 학창시절에는 잘나가는 인기녀였고, 스무살이 되었어는 이렇게 표현되어집니다. '술만 안마시면 정말 착한 아인데...'랍니다. 이유비(이유진)은 소희역을 맡았습니다. 정은란은 진주역을 맡았습니다. 정주연은 은혜역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