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왕좌의 게임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시즌에서는 대본, 영상 누출 등의 사건이 많았는데요 데너리스 Denny가 임신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6화가 진행되는 동안 등장인물들이 간단 간단하게(?) 죽음으로 뭔가 정리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1편부터 그런 느낌을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1화의 첫 장면은 어느 곳이나 다 똑 같은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의 기억해야 할 부분을 골라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Tyrion Lannister : We have suffered each other’s hand.「위 햅 써펄ㄷ 이취 아덜쓰 핸.」

우리는 서로에게 고통을 받았어.

  Have p.p. 완료를 사용했습니다. Have이 시제가 현재이므로 현재완료를 통해서 과거 어느 시점부터 지금까지 고통을 받고 있음을 나타내는 표현이었습니다.


Tyrion Lannister : We have lost people we loved each other’s hand. 「위 햅 로슷피플 위럽드 이취아덜쓰 핸.」

우리는 서로의 손에 의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지.

  People 다음에는 who 또는 that이 생략된 관계 대명사입니다. we라는 주어와 loved라는 동사가 왔기 때문에 목적어가 생략된 목적격 관계대명사는 관계사를 생략 할 수 있습니다.


Jaime Lannister : This isn’t about the Noble Houses, this is about the living and the dead「디쓰 이즌 어봐웃더 노블 하우씨즈, 디쓰 이즈 어봐웃더 리빙앤 댇.」

이것은 귀족 가문에 대한 것이 아니고 산 자와 죽은 자에 대한 것입니다.


Bran / Brandon Stark : We need to tell him. 「위 니투 텔힘.」

말해 줘야 해.

  Nee to + 동사원형은 해야 하는 의무를 표현하는 말입니다. 다른 표현으로 흔히 쓰는 must가 있고, 또는 자주 쓰는 have to가 있습니다.


John Snow : Same thing is coming for all of us. 「썸띵 이즈 커밍포 올옵버쓰.」

우리는 같은 처지야.

Be동사 + 일반동사 원형-ing는 진행을 나타내는 표현이라고 주로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가까운 미래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쓰였습니다.

Daenerys Targaryen : The North is as beautiful as your brother claimed. 「더 노띠즈 애즈 뷰리풀 애즈 유얼 브롸덜 클레임」

북부는 오빠가 말한 것처럼 아름답군요.

As는 상당히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대로라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뒤에 나오는 주어가 동사한 대로라는 의미입니다.

Daenerys Targaryen : As are you. 「애즈 아유.」

당신처럼 말이에요.


Bran / Brandon Stark : We don’t have time for this. 「위돈 햅타임 포디쓰.」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어요.

  이 표현은 정말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 이럴 시간이 없다고의 의미입니다.


John Snow : I warn ya.! 「아 원쟈.」

내가 경고 했죠.


John Snow : Northerners don’t much trust outsiders.「노떠너쓰 돈트뤄슷 아웃싸이덜쓰.」

북부인들은 외지인들을 믿지 않아요.


Lyanna : Your Grace?「유어 구뤠이쓰?」

폐하?


Lyanna : But you are not, are you?「벋 유어놋, 아유?」

하지만 아니잖아요, 그렇죠!

  리아나 Lyanna 역을 맡은 아역의 이름이 렘지라고 들었습니다.


Lyanna : You left Winter Fell, a king and came back of…「유 레픗 윈터풸 어 킹 앤케임빼껍…」

왕 인체 윈터펠을 떠났고 돌아온 것은…


I’m not sure what you are now.「암놋슈얼 왓유아 나우.」

지금은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요.

  Who you are라고 하면 당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의미를 담고 있지만 What을 쓰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는 표현입니다. 주로 직업이 뭔지, 정체가 뭔지 이런 느낌입니다.

Lyanna : My lord? Nothing at all?「마로~드? 낫띵 에톨?」

군주? 아무도 아닌 사람?


John Snow : It’s not important.「잇츠 놋 임포은트.」

그건 중요하지 않아.


Lyanna : It’s not important? 「 잇츠 놋 임포은트.」

중요하지 않다고?


Lyanna : We named you a king in the North.「위 네임쥬어 킹 이너노ㄸ.」

우리는 당신을 북부의 왕이라고 임명했어요.

  네임 name은 이름이라는 뜻인데 왜 이상한 형태가 되는 것일까요?는 초급자들의 질문일 것 같고, ed를 쓰면 동사 아닌가요?가 동사를 좀 아는 사람들의 질문 같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아는 것이 name은 일반 적으로 명사로 잘 알려져 있지만 동사로도 쓰이는 구나가 되겠죠.


John Snow : You did, my lady. 「유 딛, 마레이디」

그랬죠, 영주님.

  이 뒤에는 존 스노우 John Snow의 굳은 심지를 보여주는 대사가 나옵니다. 나는 돈과 명예를 바라지 않느다라고 말입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