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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가 말을 하면 답을 해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하지만 저는 세상 모든 말에 대답을 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시기와 질투로 너를 놀리는 말들은 철저하게 무시를 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분쟁과 화를 피하는 일종의 방법을 배워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무시하다', 속어로 '생까다'를 표현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シカトする。「시까또 스루.

라고 표현합니다.

  이 글을 쓰기전에는 방송을 하지 않았지만, 후에 방송한 일드에서 나온 대사입니다. 꽃보다 남자 花より男子(하나요리 단고)를 뒤를 잇는 드라마입니다. 꽃보다 맑음のち「하나노찌 하레」에서 10화에 나온 말입니다. 남자 주인공 하루또ハルト가 여자 주인공 오또オト를 부릅니다. 하지만 더이상 친구도 뭐도 될 수 없는 오묘한 상황에서 오또オト는 못들은 척 하고 지나가는 것을 선택합니다.

ハルト : おいしかとするな。「오이, 시까또스루나.

야, 무시하지 말라고.

  그리고 열심히 계단에서 내려와서 오또オト를 끌고 가버렸습니다. 다른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ㄱ : ねえねえ、もし男性が携帯番号教えてほしいと聞くならどうする?「네에네에, 모시 단세~가 케따이반고 시에떼 호시이또 키꾸나라 도오스루?」

있잖아, 만약 남성이 휴대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한다면 어떡할꺼니?

ㄴ : 決まってんじゃん、シカトする。「키맛뗀쟝, 시까또스루.

당연한거 아님, 무시해야지.

  어찌보면 남을 무시하다라는 의미도 가질수 있는 시까또シカト입니다. 오늘도 나를 괴롭히는 것들은 무시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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