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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好きな人がいること입니다.




  드라마drama 첫 장면에 나옵니다. 이게 뭘까요? 이것은 문제의 시작이고, 이야기를 이어가는 중요한 것의 정체입니다. ㅋㅋㅋ 우쭈쭈는 아니네요. 그렇게 해난으로 가는 미사키ミサキ는 와카바ワカバ의 조언으로 행동합니다. 막상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쉽게 결정을 내릴 사항은 아닙니다. 그런 성격의 소유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 미사키ミサキ에게 와카바ワカバ가 등 떠밀어줍니다. 니가가라! 해난!


ワカバ : 大丈夫、先輩は変われます。「다이죠부, 센빠이와 카와레마쓰.」

걱정하지 말라니까요. 선배는 변할 거예요.


ワカバ : 好きな人がいると世界が変わって見えますよ。「스끼나 히또가 이루또 세까이가 카왔떼 미에마쓰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세상이 달라 보여요.


ワカバ : その感覚、先輩に思いだして欲しいんです。「소노 간까끄, 센빠이니 오모이다시떼 호시인데쓰.」

이 감각을 선배가 다시 떠올렸으면 좋겠어요.


ワカバ : いい報告待ってます。「이이 호~꼬꾸 맛떼마쓰.」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ワカバ : またね。バイバイ。「마따네. 바이바이.」

담에 봐요, 안녕~

  바닷가인 쇼난しょうなん湘南에서 새로운 연애도 하고 새롭게 거듭나고 싶은 미사키ミサキ는 의식 같은 인증 샷을 찍으려고 해수욕장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필 만난 사람이 까칠한 카나타カナタ입니다. 그렇게 그들의 악연은 시작되었고 카나타カナタ는 타지인인 미사키ミサキ가 여러모로 탐탁지 않습니다. 열정도 없고, 진심도 없다라고 편견을 가지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사키ミサキ에게 나쁜짓을 하고 쫓아 보내려고 합니다. 참고로 카나타カナタ는 수많은 사람을 주방에서 쫓아 내보낸 기록의 소유자입니다.


ミサキ : ちょっと、暴力反対。「좃또, 보료꾸 한따이.」

잠깐, 폭력 반댈세.

  보료꾸暴力한따이反対는 일본에서 자주 쓰는 말인 것 같습니다. 적어도 2016년에는 드라마drama에서 종종 등장했었습니다. 갑자기 넘의 얼굴을 모아모아 하며 잡더니 열나게 맞을 법한 행동을 합니다.



ミサキ : ちょっと、何今の。「쫏또, 나니 이마노.」

이봐, 지금 꺼 뭐니?


カナタ : キスがしたかったんだろう。「키스가 시따깟딴다로오.」

kiss가 하고 싶었던 거지.


カナタ : 満足したらさっさと出てけ。「만조꾸 시따라 삿사또 데떼께.」

만족했음 언넝 가버려.


ミサキ : バカにしないで。「바까니 시나이데.」

바보 취급 하지 마!

  착한 미사키ミサキ 가볍게 응징만 하고 그 자리에서 나가버립니다. 물론 치아키チアキ가 설득하긴 했지만 그리고도 미사키ミサキ는 카나타カナタ와 함께 일합니다.


  쳐다보기 싫을 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카나타カナタ가 세상에! 급고백을 합니다. 혼란스러운 미사키ミサキ, 그러나 더 혼란스러운 것은 자기도 어느덧 카나타カナタ를 좋아하고 있다는 겁니다.

ミサキ : 変かな。「헨까나.」

이상한가.

  이 대사는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키미노 나와」에서 단발 병이 돋은 것도 아닌데 뭔 일 있는지 머리를 확 짧게 해버린 미쯔하ミツハ가 친구들에게 부끄럽게 머리카락을 만지면서 했던 말과 같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서 세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아래의 글자를 누르면 이동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好きな人がいること。하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好きな人がいること。둘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好きな人がいること。셋

好きな人がいること。가사 강지영 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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