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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사 영화로도 나와있는 아니메アニメ입니다. 실사 영화에서는 나루세成瀬順역에 요시네 쿄코芳根京子, 사카가미 타쿠미坂上拓美역에 나카지마 켄토中島健人, 니토나츠키仁藤奈月역에 이시이 안나石井杏奈, 다사키다이키田崎大樹역에 칸이치로寛一郎가 맡았습니다. 

  개봉으로 따지자면 애니메이션이 먼저 개봉되고 실사영화가 개봉되었는데요, 저는 실사영화 먼저보고 애니메이션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실사보다는 애니메이션이 더 마음에 닿는 것 같습니다.

 

 

 

 

 

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코코로가 사케비따갓떼룬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이 영화의 시작은 정말 동화스러운 사고를 가진, 꿈꾸기를 좋아하고 말하기를 좋아하는 어린 나루세ナルセ가 있습니다. 이 어린 소녀는 마을 산 위에 있는 성에 푹빠져 있었는데, 현실은 감동 파괴, 동심 파괴, 그 건물의 이름은 MOTEL SHEEP. 이 소혀는 언젠가 커서 멋진 왕자님과 함께 성의 무도회에 가기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아빠가 낯선 여인을 보조석에 태우고 나오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바로 말을 탄 멋진 왕자로 변신하는 아빠... 근데 옆에는 뉴규? 뭔가 살짝 이상하긴 하지만 쨌든 아빠가 멋진 왕자님이니까... 뭐... 라고 생각한 소녀는 살밥위에 하트 모양을 내고 김으로 'おつかれさま'로 남편을 응원하면서 기쁘게 도시락을 만들고 있는 엄마에게 해밝게 찬물을 끼어붓습니다. 엄마는 알았을까요? 들떠서 들어온 딸에게 다짜고짜 계란말이부터 입에 집어 넣습니다. 후딱 삼킨 소녀는 언덕위 성에서 나왔다고 말합니다. 아빠가 왕자님이고 공주는 엄마가 아니지만... 엄마는 도시락때문에 무도회에 못간 것이고, 그렇다면 엄마는 마녀가 분명한데 아마도 좋은 마녀일것이라고 말합니다. 엄마는 다시 계란말이를 입에 넣어주면서 말합니다.

それ以上喋っちゃダメ。「소레이죠~ 샤벳짜다메.」

더 이상 말하면 안돼...

  현실로 돌아와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소녀는 집을 나가는 아빠에게 해맑에 얘기합니다. 그런 아빠는 자신이 딸이 말이 너무 많다고 핀잔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全部お前のせいじゃないか。「젠부, 오마에노 세~쟈 나이까.」

전부 너 때문이잖아.

  해맑았던 소녀의 큰 눈에서 눈물이 주룩주룩 흐릅니다. 참으로 해맑은 소녀의 아빠라고 믿기지 않게 ㄱㅆㄲ인 것 같습니다. 대낮에 떳떳하게 유부남으로써 가지 말아야 할 곳을 부인이 아닌 다른 사람과 갔다와 놓고 때묻지 않은 딸에게 거침없이 쳐발쳐발 하다니... 그런 아빠 없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아이의 입장에서는 그런 아빠라도 있는 것이 낫겠지만요. ㅠㅠ

  살아가면서 말하고 싶은 것을 모두 말하고 살 순 없습니다. 언정, 화, 싸움은 피해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자라면서 참거나 삼키는 것을 배우게 되죠. 학창시절 섭 들을 때는 그러~엏게 한 귀로 듣고 한귀로 잘 흘리더만... 정작 그렇게 해야하는 말을 들었을 때는 왜 한 귀로 듣고 마음 한 구석으로 퐁당! 하는 걸까요. 그것이 여러번으로 쌓이게 되면 마음의 병이 되는데 말입니다. ㅠㅠ

  맑은 잃은 소녀 청소년이 되었습니다. 어느날 반에서 갑자기 날벼락 같은 소식이 정해집니다. 지역 교류회 위원회에 뽑힌 것입니다. 마치 신이라도 된 듯 모든 것을 내다보고 있는 듯 해 보이는 담임 선생님이 회피하는 아이들에게 그럴줄 알았다며 본인 직접 정해버립니다. 전개가 틀어지려고 할 때마다 등장해서 살짝 바로잡아 놓는다고 해야 할까요. 뭔가 모르게 문제 있는 아이들 네명이서 서로의 문제를 풀어가면서 반 전체를 움직이게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ヤマジ : 新チーム始まってまだ体制の固まってねぇこの時期に、「신치무와 하지맛떼 마다 다이세이노 가따맛떼네 코노키끼니.」

새로 꾸린 팀이 정리도 안된 이런 때에,

 

 

 

 

ヤマジ : 本当余裕っすね。「혼또~ 요윳스네.」

여유가 넘치시네요.

 

 

 

 

ヤマジ : 何が’今のエイスはお前だ’だよ。「나니가 이마노 에이스와 오마에다다요.」

'지금의 에이스는 너다'라고 했죠?

 

 

 

 

ヤマジ : いつも、いつも、偉そうのことばかり言あがって、「이쯔모, 이쯔모, 에라소~노고또 바까리 이에야갓떼,」

맨날, 그렇게 잘난척 입만 살아서,

 

 

 

 

ヤマジ : 目障りなんだよ。「메자와리난다요.」

눈에 거슬린다고요.

 

 

 

 

ヤマジ : どうせなら俺の前からすっきり消えてくれればいいのによ。「도~세나라 오래노 마에까라 숫끼리 키에떼구레레바 이이노니요.」

그럴바엔 차라리 내 앞에서 완전히 사라지든지!

 

 

 

 

ナルセ : いい加減に「이이카겐니...」

그만...

 

 

 

 

ナルセ : いい加減にしろ。「이이카겐니시로!」

그만해!!!

 

 

 

 

ナルセ : 消えるとかそんなん簡単に言えるな。「키에루또까 손나 간딴니 이에루나!」

사라지라는 말 그렇게 쉽게 말하지마!

 

 

 

 

ヤマジ : はっ、「하?」

뭐?

 

 

 

 

ナルセ : 言葉はきづつけるんだから、「고또바와 키주쯔게룬다까라!」

말은 상처를 준다고!

 

 

 

 

ナルセ : ぜったいに「젯따이니,」

절대로...

 

 

 

 

ナルセ : もう「모오...」

다시는...

 

 

 

 

 

 

 

 

ナルセ : 取り戻せないんだから、「토리모도세나인다까라...」

되돌릴 수 없다고!

 

 

 

 

ナルセ : 後悔したってもう絶対に取り戻せないんだから、「코~까이 시땃떼 모오젯따이니 토리모도세나인다까라...」

후회해도 절대 되돌릴 수 없으니까...

 

 

 

 

坂上 : ナルセ、いいのか「나루세, 이이노까?」

나루세, 괜찮아?

 

 

 

 

 

ナルセ : 何が。「나니가!」

뭐가?

坂上 : 何がってさ。「나니갓떼사...」

뭐가라니...

 

 

 

 

坂上 : 卵の呪いとか言う。「타마고노 노로이또까유우...」

달걀의 저주라면 그거...

 

    마음을 열기란 참 어렵습니다. 아래는 마음을 열어가는 대사의 일부입니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ㄴ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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