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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영화 아인 亞人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람을 저렇게 취급해놓고 정의로운 척이라니요! 죄책감은 없는 걸까요? 위에서 시킨 대로 했다 이것인가요? 세계 2차 대전에서도 천황의 이름을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놓고는 패망 하고나서 천황이 시켰다, 천황은 자기가 실제로 한 것이 아니고 이용당한 것이니 결국은 일본은 지금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사토さとう 타케루たける(佐藤健)는 이런류의 의상을 자주 입는 것 같습니다. 긴 카디건cardigan을 걸치고 신발은 목이 긴 워커 같은 스딸style이라고 해야할까요.

  어김없이 이영화에서도 입고 계십니다. 실험실에서 붕대감고 있었는데 옷은 누가 가져다 주었을까요? 정답은 사토サトウ가 되겠습니다. 죽으면 죽을수록 점점 강해지는 아인亞人「아진」이라서 뤼셋reset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공간 이동도 할 수 있습니다.



サトウ : やぁ、来ちゃった。「야아~ 키짯따.」

야, 나왔다.


  시상에 만상에...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운동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아니면 평소에 좀 하시나? 그렇게 해맑게 말하고는 바로 표정을 바꿔서 열심히 총질을 하기 시작합니다. 아인亞人「아진」을 이용해서 살생 화학무기도 개발한 제약회사 사장인가? 정부 관계자인가가 쓰러져서 죽기 직전입니다.


: 逃げろ。「니게로」

도망처.

ナガイ : 喋らないで。「샤베라나이데.」

말하지 마세요.

: サトウから...「사또~까라...」

사토가...


ナガイ : 分かりましたから。「와까리마시따까라.」

알겠다고요.

: お前戦う 「오마에 타다까우 」

너 싸울필요가...

ナガイ : 喋るなって!「샤베루낫떼!」

말하지 말라고!


: そして...お前の人生を...生きろ。「소시떼... 오마에노 진세~오... 이끼로...」

그리고... 네 인생을... 살아가...

ナガイ : ふざけんな。「후자껜나!」

장난치지 말라고!

  토사키トサキ는 시오무라シオムラ에게 자기 곁에 붙어서 자기를 지키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곁에 붙어 있습니다. 또 만나서 맛짱뜨고 있는 시오무라シオムラ에게 타나카タナカ가 묻습니다.


タナカ : お前何で亜人のくせにそちに고닌だよ。「오마에, 난데 아진노 쿠세니 소찌니 고닌다요.」

넌 왜 아인이면서 그쪽 편을 드는거야.


シオムラ : そちもこちもない。「소찌모 코찌모 나이.」

이편도 저편도 아니야.


シオムラ : ななただって正しいと思ってこんなことやってるわけじゃないんでしょう。「아나따닷떼 타다시이또 오못떼 콘나꼬또 얏떼루와께쟈 나인데쇼!」

당신도 이것이 옳다고 생각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잖아!

  한편, 나가이ナガイ와 사토サトウ는 뤼셋reset을 위해서 스스로에게 총을 쏘고 상처를 내기위해 서로에게 총을 쏘고 합니다.

サトウ : ナガイ、一つ質問があるんだが。「나가이, 히또쯔 시쯔몬가 아룬다가.」

나가이, 하나 물어볼게 있는데.


サトウ : そこまでしてなぜ人間の身方にする。「소꼬마데시떼 나제 닌겐노 미까타니스루?」

그렇게까지 하면서 왜 인간 편을 들지?


サトウ : 亜人であることをもっと楽しめばいいじゃないか。「아진데아루 코또오 못또 타노시메바 이이쟈나이까.」

아인이라는 것을 좀 더 즐기면 되잖아!


ナガイ : 人間とか亜人とか「닌겐또까 아진또까」

인간이든 아진이든...


ナガイ : そんなことどうでもいいんです。「손나꼬또 도~데모 이인데쓰.」

그딴거 아무래도 좋아요.


ナガイ : 僕はただ「보꾸와 타다」

난 단지...


ナガイ : あんたが嫌いなんだよ。「안따가 키라이 난다요.」

니가 싫을 뿐이야!

  팩fact폭을 날리고 계속 싸움을 이어갑니다. 두 사람은 왜 싸우고 있는 걸까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냥 니가 존재자체로 싫다고 하는 것은 답이 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사토サトウ도 원래 싸이코psycho 패스path인 것 같지도 않고, 태어나면서부터 다 컸을 때까지 몇 십 년을 실험용 쥐로 살았다면 분노가 어마어마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분노 따위 버려두고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경험하고 하루 하루를 즐기면서 살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되는 경우를 해탈이라고 표현해야 할 것 같습니다. 2년을 잡혀서 실험을 당했던 타나까タナカ는 매일매일 죽고 살아나고 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분노를 가졌다고 합니다. 또, 그 정부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 별일 아닌 듯 너네가 유별나다는 듯 한 반응을 보이는 것일까요? 우리도 아인亞人「아진」처럼 일본 정부에 대응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도 해보지만 그래도 그것은 우리 쓰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돈도 안 드는 어찌 보면 가장 간단한 사과조차도 하지 못하는 나라에서 또 어쩌면 그것을 빗대어 그린 만화이고,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글이 길어서 두개로 나누었습니다. 아래의 글자를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아인, 亞人 하나

아인, 亞人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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