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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특별자치시 공립 특수학교인 누리학교에서 교사가 또 다시 학생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누리학교에서 교사 A씨가 자폐장애 학생을 지도한다며 목을 잡아 매트에 누르는 등 폭력을 휘두른 사실이 드러났고 학부모는 아이가 죽을 것 같다는데도 목을졸랐다고 했다 합니다. 사실 특수학교 교사는 본인의 의도와 무관하게 장애학생을 보듬어야 한다는 사회적 관념이 잠재돼어 있습니다만 사람인지라 장애가 있던 없더 쉽지는 않습니다만 노력 해야겠죠. 정리하자면 15일 KBS에서 공립 특수학교인 누리학교에서 교사와 사회복무요원등이 지난해 4월 교사 A씨가 자폐장애 2급을 가진 9살 김모군의 목을 조르는 등의 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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