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함께

Troll 트롤에서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앞서 트롤trolls은 죽을 때까지 노래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주 가끔 우울한 트롤trolls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우울한 트롤trolls은 색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우울하고 비관적인 트롤troll, 브뤤치Branch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 순간에 트롤trolls 공주 파피Poppy와 상황이 바뀌어 버리게 됩니다. 모든 긍정의 힘을 잃어버리고 한 순간에 우울한 트롤troll이 된 파피Poppy에게 드디어 어릴 때 색을 잃어버린 후 처음으로 노래를 하면서 자신의 색을 되찾는 브뤤치Branch입니다. 그 때 부른 노래가 바로 트루True 컬러스Colors입니다. 지식in하다가 놀라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노래가 글리Glee에서도 나왔었다는 겁니다...

2017년 02월 16일에 개봉한 마이크Mike 미첼Mitchell, 월트Walt 도른Dohrn감독의 영화입니다. 보기 전에는 그냥 animation이겠지 했는데, 볼 기회가 생겨서 보다보니, 뭔가 색 다르게 다가온 영화입니다. Trolls「트롤즈」 복수형을 나타내는 '-s'를 빼고 트롤이라는 제목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영화 보는 낸내 노래가 주구장창 나옵니다. 놀들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고, 가수 겸하는 낮익은 배우들의 목소리 익숙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비운의 주인공이라고 해야 하나, 영웅이라고 해야하나 영화 처음에 버겐bergens이 쳐들어 와서 그리스틀Gristle왕자에게 재물로 낙점되었던 아기 공주, 땅굴파서 도망나와 새 터전을 이루고 나서는 더 이상 아기는 아니지만 어쨌든 트롤troll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