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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합니다.

  13일 더팩트는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는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한 모습이었다고합니다. 마트에 뜨기만해도 화재가 되네요. 공개된 사진에서 김민희는 화장기 없는 맨얼굴에 선글라스를 끼고 편안한 차림이었고 홍사수 감독은 캐주얼 정장에 백팩을 메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십여분 정도 짧은 쇼핑을 마친 후 마트를 나왔다고 하네요. 십여분을 마트에서 마트는 뭐니뭐니해도 시식이고 구경이고 그런데 말입니다. 그 동안 시켜 드셨나요? 그 짧은 시간에 등장만으로도 이렇게 실검을 장악하네요. 대파와 채소 등이 담긴 장바구니를 든 홍 감독이 김민희의 뒤를 따라갔다는 소식입니다.


홍상수

洪常秀


  홍상수는 1961년년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으로 2010년 칸 영화제에서 하하하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예술공예대학 California College of Art and Crafts에서 학부 과정을 마쳤으며, 시카고예술대학교The School of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유학 시절 연출한 단편 실험영화로 개미 보는 여인이 있다도 하는데 에릭 로메르, 로베르 브레송, 오즈 야스지로, 폴 세잔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귀국 후에는 텔레비전 연출을 하다가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고 1997년부터 2001년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학과 교수를 지냈으며[1], 현재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영화전공 교수입니다. 그러다가 2016년 영화배우 김민희와 불륜 스캔들이 터졌으며,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민희


  김민희는 1982년 3월 1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모델 겸 배우입니다. 1999년 패션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광고를 통해 TV 데뷔를 했으며 1999년 드라마 학교 2로 배우로 데뷔하였고 이후 텔레비전에서 작은 역할을 거친 후, 순수의 시대(2002)로 첫 주연을 맡았다. 그녀는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주요 출연작으로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2008), 화차(2012), 연애의 온도(2013)와 (1999), 굿바이 솔로(2006), 연애결혼(2008) 등이 있습니다. 2007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와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두 차례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이후 평단의 큰 호평을 받은 영화 아가씨(2016)로 제37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로 제67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자료출처]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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