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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최홍만이 스님 파이터 이롱(31, 중국)과 붙었었습니다.

  그 결과는... 176cm 소림사 스님 파이터에 TKO패라고 합니다.

  최홍만은 로 블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지만 이롱의 승리는 뒤바뀌지 않았습니다. 218cm의 신장을 자랑하는 최홍만은 10일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호텔 코타이아레나에서 열린 격투기 대회 마스 파이트월드 그랑프리 MAS Fight World Grand Prix 메인이벤트에서 이롱에게 4분23초 만에 TKO패를 당했습니다.

  14살 때부터 무술을 연마한 이롱은 항상 삭발한 머리에 승려복을 입고 링위에 올라와서 스님 파이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스님은 아니고 소림사 쿵후 무술에 심취해서 스님처럼 머리를 밀고 소림사 승려복을 입고 링에 오른다고 합니다. 별명도 그래서 승려Monk라고 하는데 이로 인해 이룽이 실제 소림사 승려 출신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됐었다고 합니다

  최홍만의 핵꿀밤은 소림사 앞에선 무용지물이었고 이런 망신 언제쯤 탈피하나라는 말도 나왔습니다.최홍만이 온세미로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장신이다보니 치고 빠지기에 패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힘내세요.


최홍만

Hong Man Techno Goliath Choi

崔洪萬


  엄청난 신체스펙을 보유한 한국을 대표하는 격투기 1세대였습니다. 전 씨름 선수이자 킥복서였고 종합격투기 선수입니다. 거구의 전직 씨름 선수로 한국인 최초로 K-1 입식격투기 선수로 데뷔하며 한국의 격투기 붐을 일으켰습니다. MMA 무대에서도 활동했으며 일본의 연예계에도 진출하여 활발하게 활동하였습니다. 전성기의 크로캅, 효도르, 세미슐츠, 바다하리 같은 세계적인 파이터들과 겨뤄 본 유일한 한국인이기도 합니다.    [자료출처]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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