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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땐뽀걸즈가 드라마로 나옵니다.

  영화를 보시면 영화 같지 않은 영화입니다. 그러니까 실 생활을 찍은 것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겠습니다. 사투리가 죽여주는 여상 언니들의 희망이었던 땐뽀걸즈였습니다.


Girls Just Dance


  춤출 때만큼은 그 누구보다 흥이 폭발하는 '땐뽀걸즈'가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오늘(10일) 공개된 극본 권혜지, 연출 박현석, 제작 MI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의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땐뽀걸즈 6인방 김시은(박세완), 박혜진(이주영), 양나영(주해은), 이예지(신도현), 김도연(이유미), 심영지(김수현)가 출연합니다.

  땐뽀걸즈 박세완이 김미경과 훈훈한 투 샷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최근 박세완은 자신의 SNS에 보고픈 오마니,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고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과자를 입에 낀 채 다소 코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은근히 닮은 듯한 박세완과 김미경의 모습이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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