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뉴스타파 한국미래기술 두번째 영상 공개 수사 착수

  양진호 회장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국내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자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이 전 직원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하고 생닭을 사살하라고 강요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었습니다. 양진호 회장의 상식 밖의 리더십이 충격과 분노를 끌어내고 있는데 당사자 동의 없이 촬영된 몰카 공유를 통해 부를 취했다는 점, 디지털성범죄로 쌓은 부로 람보르기니·롤스로이드 등을 샀고, 일본 도, 칼로 생닭 잡기 강요한 참혹한 워크숍에 생리현상 고문까지 엄청나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직원 폭행 영상을 공개한 뉴스타파와 진실탐사그룹 셜록이 이번 사건과 관련된 영상을 공유하면서 양진호 한 명 잡는 걸로 멈추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의 만행을 폭로하는 영상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경찰이 합동수사팀을 만들고 본격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