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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잎선이 전남편 송종국에 대해서 오늘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언급했습니다.

  송종국을 내려놓은지 5년 잘되길 바란다, 미움도 시간이 흐르면 측은해진다고 애들 아빠니까 잘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에 송종국은 같은날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딸 지아와 운동 삼매경으로 여전한 딸바보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박잎선

박잎선은 1979년 4월 5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출생 당시 본명은 박근영이었으나 2005년 박연수로 개명하였다.



송종국 

宋鍾國

Song Jong-Guk


  송종국 宋鍾國 Song Jong-Guk은 1978년 3월 9일에 태어난 전 축구선수로 히딩크호의 황태자로 불리우기도 했습니다. 2015년 가을에 추악한 사생활이 전부 까발려지면서 쓰레기 및 금지어 취급받고 있는 인물이자 한만정과 우승기, 그리고 장민철을 능가하는 최악의 해설자.지금은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축구 해설자, 방송인입니다.

  4강 신화를 기록했던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히딩크호의 황태자라 불리며 활약했다. 필드 플레이어 중 유일하게 2002년 월드컵에서 전 경기에 교체 없이 출장했으며 대표팀의 마지막 골까지 기록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의 신임을 한 몸에 받으며 일찍이 붙박이 주전으로 발탁되어 탁월한 볼 관리, 완급조절, 강철 체력, 슈팅 능력까지 갖춘 전천후 선수였다. 특히 당시 지네딘 지단과 함께 세계 최고 미드필더라 불린 루이스 피구를 꽁꽁 묶은 역대급 수비력은 지금도 회자되는 명장면이다.

이후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간 것은 박지성, 이영표 등이였지만, 2002년 당시만 보면 가장 두드러진 선수는 송종국이었다. 월드컵이 끝나고 거스 히딩크 감독도 가장 먼저 송종국을 데려가려 했지만, 이미 다른 팀과 계약을 해버려 그 다음 생각했던 박지성, 이영표 등을 데려갔을 정도. 2002년의 좌영표 우종국 라인은 대표팀 역사를 통틀어 최정상급 윙백 라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전성기가 짧았던 것이 무척 애석하지만, 그래도 한국 축구 최전성기에 가장 빛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다.

[자료출처]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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