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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했습다.


  국회의원 지위를 이용해 강원랜드에 지인 등을 채용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해서 강원랜드 채용 청탁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권성동이 5일 오후 1시 43분께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업무방해등 첫 공판기일에 참석하는 것입니다. 이에 권성동 의원은  재판에서 억울함 밝힐 것이라고 했습니다.

 


권성동
權性東

  권성동은 1960년 4월 29일 강릉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인입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초기때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으로 일해오다 2009년 10월 28일 재보선을 통해 당선되었고 2016년 12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바른정당에 입당했으나, 보수단일화를 통해 정권창출을 하기 위해 2017년 5월 바른정당을 탈당했다고 합니다.강원랜드 부정인사청탁 사건의 핵심인물 중 한명으로 주목을 받았다. 검찰의 무혐의 처리로 끝나는 듯 보였던 이 부정인사청탁 사건은 현직 검사의 수사외압 고발로 다시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권성동은 현직 검사의 주장이 사실무근의 허위고발이라고 발뺌을 한다. 그러나 검찰은 이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하고 특별수사단을 구성하여 권성동을 포함 강원랜드 부정인사에 개입한 인사들을 재조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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