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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견미리의 남편이 징역을 받았다고 합니다.

  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 심형섭 부장판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된 코스닥 상장사 A사 전 이사이자 견미리남편인 이모(51)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견미리 남편이 주식의 시세를 허위로 조작한 혐의가 인정되 징역 4년·벌금 25억원 실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견미리 남편 실형, 90억 주택 거주 아내 이름 내세워 수익 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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