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グッドドクター, Good Doctor 하나

  우리나라에서 2013년 08월 05에 KBS2 TV에서 방송한 드라마가 있습니다.

  소재가 조금은 독특합니다. 주인공이 자폐증을 앓고 있는데 의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소아과 의사입니다. 소아과는 성인과 다른 약하고 작은 존재이기 때문에 의사 선생님들도 별로 없고 하기도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2018년 07월 12일에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Good Doctor.「굿 닥터.」

グッド・ドクター「굳또 도꾸따」

  자폐증은 일본어로 지헤-쇼우じへいしょう(自閉症)라고 합니다. 배우 주원이 연기한 박시온, 신도シンド 미나토ミナト역에 배우 야마자키やまざき 켄토けんと(山﨑賢人)입니다. 주원이 연기한 박시온은 아주 잠깐 본 적이 있습니다. 야마자키やまざき 켄토けんと(山﨑賢人)가 그 역을 하려고 많이 연구한 것 같습니다. 누가 더 잘했는지는 굿닥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예전부터 켄토けんと라는 이름의 한자가 신경이 쓰였습니다. 바로 현인賢人이라는 한자를 쓰기 때문입니다. 야마자키やまざき 켄토けんと(山﨑賢人)는 정말 많은 작품에서 나옵니다. 앞서 일주일간 친구一週間フレンズ에서도 주인공을 맡아서 그에 대한 설명을 했었습니다.

  문채원이 연기한 선배의사 차윤서, 세토セト 나츠미ナツミ역에 배우 우에노うえの 쥬리じゅり(上野樹里)입니다. 후배이고 의사로써의 경험도 별로 없고 남들과는 다른 미나토ミナト이지만 세토セト는 그에게서 보통의사, 사람들에게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워갑니다. 주상욱이 연기한 능력 있는 의사 김도한, 타카야마タカヤマ 세이지セイジ역에 배우 후지키ふじき 나오히토なおひと(藤木直人)입니다. 이 배우도 자주 나오는 후지키ふじき 나오히토なおひと(藤木直人)는 주로 냉정해 보이는 역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냥 냉정이 아니라 인자함을 포함하고 있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미나토ミナト는 어릴 때 술주정뱅이 아버지를 피해 형이 지켜주다가 형은 사고로 죽고 맙니다. 그래서 형처럼 어른이 되지 못하는 아이가 없도록, 아이들이 어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꿈입니다. 타카야마タカヤマ는 자폐증이던 동생이 독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다가 역시 안타까운 사고로 동생을 잃습니다. 그래서 미나토ミナト를 은근 도와주려고 합니다. 아마도 이 배역이 맞는 것 같습니다. 사진만 봐도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고창석이 연기한 간호사 조정미, 하시구치ハシグチ 타로タロウ역에 배우 하마노はまの 켄타けんた(浜野謙太)입니다.

  김민서가 연기한 유채경, 토고トウゴ 미치ミチ역에 배우 나카무라なかむら 유리ゆり(成友理)입니다. 배경이 되는 병원 이름은 토고トウゴ입니다. 이름만 봐도 토고トウゴ 미치ミチ는 아버지의 병원을 물려받아 이사장을 하고 있고, 병원을 지키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타카야마タカヤマ와 아주, 아~주 가깝고도 먼 사이입니다. 나카무라なかむら 유리ゆり(成友理)를 검색하다가 엄청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배우인줄로만 알았는데 ‘가수 겸’하고 있습니다. 노래하시는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서 세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아래 글을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굿닥터, グッドドクター, Good Doctor 하나

굿닥터, グッドドクター, Good Doctor 둘

굿닥터, グッドドクター, Good Doctor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