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함께

일교차는 9월 말부터 되게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초겨울 되었다가 늦 여름 되었다가 했었는데, 오늘 14일은 오전에 쌀쌀하고 낮부터 가을날씨를 회복했다가 밤부터는 중서부 쪽에 미세먼지가 상승할 것이라고 합니다. 창문을 여는 여름이 아니라서 다행이긴 하지만 바람이 불어서 먼지가 집안으로 많이 들어 옵니다. 이번 미세먼지는 가시거리가 100m가 안 되는 곳도많아 운전에도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고합니다.

9월 말인데 정말 춥습니니다. 낮에는 반팔에 버스에서는 어에컨 왜 저만 추운걸까요. ㅠㅠ 예전엔 9월도 살벌하게 더웠던 것 같은데 일교차도 크게 차이나고 춥습니다. 수면 담요랑 이불이랑 수면양말이랑 견디다가 오늘 전기장판 킵니다. 오늘 28일 2018코리아세일페스타 KOREA Sale FESTA가 시작합니다. 아침 저녁, 출퇴근길 춥다고 합니다. 이때는 무엇보다 감기 조심하셔야 합니다. 일교차日較差Diurnal range 하루 동안의 최고 기온과 최저 기온의 차이를 말한다. 쉽게 말해 아침 최저 기온이 10℃고 낮 최고 기온이 20℃면 그 날의 일교차는 10℃이다. 습도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한반도에서는 환절기인 3월과 11월, 특히 9월에 일교차가 가장 크게 나타나며, 반대로 7월에는 일교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