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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11월 3일입니다. 오늘은 달력에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학생 독립기념하면 유관순누나가 생각나고, Big Bang에 탑T.O.P 최승현이 출연했던 영화 포화속으로가 생각이 나고, 광주 민주화 운동도 생각이납니다. 그리고 90년대는 학생 운동이 많이 일어나던 시대 이기도 했었던 것으로 들었습니다. 90년대 일어난 학생 운동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후에 학생운동 하면 뭔가 취업나능로 졸업 안하고 돈을 뜯어 먹으려는 그런 느낌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옛날 학생들은 뭔가 깨어 있는 느낌이 들고 지금은 부패된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학생독립운동기념일

學生獨立運動記念日


  날짜는 1953년 10월 20일 입니다.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학생들에게 자율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는 날이라고 설명되어져 있습니다. 11월 3일 6·25라는 비극을 맞은 우리 민족은 휴전 직후인 1953년 10월 20일 제16차임시국회에서 젊은 학도들에게 민족적 사명을 다하도록 사기를 드높이기 위하여 국회발의로 1929년 일제에 항거한 광주학생운동일인 11월 3일을 학생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의결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매년 정부가 학생의 날을 기념하여 왔으나, 1972년 10월유신 직후인 1973년 3월 30일 정부가 주관하는 각종 기념일을 통폐합하는 목적으로 제정된 대통령령 각종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하여 폐지되었다가 1984년 9월 22일 국가기념일로서 ‘학생의 날’이 다시 부활되었다. 2006년 2월 9일 학생독립운동기념일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일제식민지정책에 항거한 날을 기념하여 제정된 이 기념일은 우리 젊은이들이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하여야 할 일을 상기시켜주는 뜻깊은 날입니다.

[자료출처]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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